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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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959회 작성일 2007-10-25 13:59본문
발작
글/박치근
또 발작이다
좀 뜸하다 싶더니만
또 발작에 시동이 걸린 모양이다
구구절절 입에 발린 소리라 그런지
듣기에 역겹다
왜일까?
나는 모른다
하지만 그 누구는 알고 있다
오늘 하루가 또 뒤틀린다
안 그래도 소화불량이라 배가 더부룩한데
그놈의 발작이 또 신경을 갉는다
제발 좀 아서라!
공치사도 공치사 나름이다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공치사는 헛소리며 개소리다
아무리 명분 있는 넋두리도 자주 내뱉으면 공염불이다
아! 그놈의 발작
이젠 그만 마침표를 찍었으면 좋겠다.
글/박치근
또 발작이다
좀 뜸하다 싶더니만
또 발작에 시동이 걸린 모양이다
구구절절 입에 발린 소리라 그런지
듣기에 역겹다
왜일까?
나는 모른다
하지만 그 누구는 알고 있다
오늘 하루가 또 뒤틀린다
안 그래도 소화불량이라 배가 더부룩한데
그놈의 발작이 또 신경을 갉는다
제발 좀 아서라!
공치사도 공치사 나름이다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공치사는 헛소리며 개소리다
아무리 명분 있는 넋두리도 자주 내뱉으면 공염불이다
아! 그놈의 발작
이젠 그만 마침표를 찍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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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만 마침표를 찍었으면 좋겠다>>
글 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넋두리를 내뱉아서
공염불된 적이 많은 것 같은
과거의 시간을 반성하며 갑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그토록 자주 발작을 하여 박시인님의 심기를 어지럽히나요.
명분있는 넉두리도 공염불될 수 있음을 일깨워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