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The autumn is leaving without a sou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62회 작성일 2007-11-20 10:51

본문

The autumn comes without a sound
also leaving without a sound

All over the mountains were covered with
red leaves

Take a walked narrow path
Sometimes steped on the leaves

I glanced at falling leaves
my endless longing abruptly comes up

so I for the day of my departure
will pretty tinge
every second and moment of my life

To day of all days
The mind as lonesome as a falling leaf

I will retrospect one who went away
long time ago
Even if longing twines whirlwind aroun it

the autumn is leaving as like a who
cold-hearted woman
I`m following you about with fair and quiet footsteps

말없이 가을은 떠나가고
가을은 말없이 왔다가 말없이 떠나가고

온산들은 붉은 단풍으로물들고

오솔길을 걸으면
때로는 낙엽을 밟으면서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
그리움이 문득 닥아오고

떠나갈날을 위하여
순간 순간을 낙엽처럼 곱게 물들이라

오늘따라 마음은 낙엽처럼 외롭고

이미 떠나간사람을 회상하노니
마치그리움이 휘오리바람 처럼휘어감고

무정한 여인처럼 떠나가는 가을이여
나는 곱고 차분한 발걸음으로
그대 쫒아가리라,,,,,,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정한 여인처럼 떠나가는 가을이여
나는 곱고 차분한 발걸음으로
그대 쫒아가리라,,,,,,
뒷걸음치는 가을과 다가서고 있는 겨울 사이에
차분히 순응의 발걸음을 내어 딛는 결고운 심상에 반하고 나갑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상한 나뭇가지에 걸린 가을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가을에 떠나는 여인이 아름답지만
가을은 낙엽처럼 흩어져 사라집니다. `말없이 가을은 떠나가고`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6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50
꽃 잎 댓글+ 6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06-04-09 9
3049
아내의 모습 댓글+ 12
한기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06-05-14 7
3048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06-10-12 0
3047
갈 밤 댓글+ 2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07-10-25 0
3046
발작 댓글+ 3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07-10-25 0
3045
벽오동 댓글+ 6
강현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08-02-26 6
3044
4월의 벗꽃 댓글+ 4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08-04-11 4
3043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18-03-24 0
3042
추억 댓글+ 9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6-03-29 0
3041
봄,봄 댓글+ 4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55 2006-04-03 0
3040
눈 . 코 . 입 댓글+ 4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55 2006-04-08 0
3039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6-04-14 0
30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6-09-02 0
303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7-01-16 1
3036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7-10-01 0
3035
정기구독 신청 댓글+ 1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7-10-26 0
3034
반딧불 댓글+ 1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7-11-13 2
303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7-11-14 2
3032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7-12-14 3
3031
새해엔 댓글+ 6
최애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7-12-26 6
303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8-01-15 4
3029
달무리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8-01-19 5
3028
사랑은?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8-04-07 6
302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15-10-24 0
302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19-08-16 3
3025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19-09-19 3
3024
옛 이야기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6-05-03 5
302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6-06-19 5
3022
불볕더위 댓글+ 4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6-08-05 0
3021
가을빛 향기 댓글+ 1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6-09-27 0
3020
가을을 보내며 댓글+ 6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54 2006-10-31 0
3019
추억의 소리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6-12-18 1
3018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6-12-22 4
301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08-01-22 7
3016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16-09-13 0
3015 no_profile 이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20-03-08 1
3014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2020-06-21 1
301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6-06-30 0
3012
대추 댓글+ 2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03-02 0
301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7-09-08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