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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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254회 작성일 2006-08-11 16:13본문
유곡골(청운이 졸업한 고향의 초등학교=유곡초교)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미술시험을 보는데........
문제가,,,,,,,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의 작품인가? 하는 주간식 시험문제가 출제되었겄다!
이에 공부를 열심히 한 홍길동은 아주 쉽게,,,, "로뎅"이라고 자신있게 썻다.
이에반해,
평소 놀기만 좋아하고 공부는 하지 않던 연놀부는 답을 알리가 없었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 홍길동의 시험지를 컨닝하기로 하고 사팔뜨기가 되지
않을 정도로 살며시 선생님 모르게 컨닝을 하였다.
그런데 빨리 컨닝하느라고,,,
"로뎅"을 ......."오뎅"으로 잘 못 보고 말았다.
어! 이상하다,,,,,,,, "오뎅"이란 사람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공부 잘하는 홍길동의 답이였기 때문에 믿고 "오뎅"이라고 답을 적었다.
그 옆에 앉은 변사또 또한 공부는 안하고,
여자(춘향이 등)만 밝히는 잔머리(?)가 잘 돌아가는 학생이였다.
변사또도 컨닝하기로 하고 연놀부의 답안을 슬쩍 보았다.....
보니까...... 답이 "오뎅"으로 적여 있었다....
그래서 변사또는 생각했다.....
내가 "오뎅"으로 답을 적으면 선생님이 내가 연놀부의 답을 컨닝한 것을
다 아시겠지.........
그렇게 생각한 변사또는 잔꾀(?)를 부려서 다음과 같이 답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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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뎀뿌라.....
미술시험을 보는데........
문제가,,,,,,,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의 작품인가? 하는 주간식 시험문제가 출제되었겄다!
이에 공부를 열심히 한 홍길동은 아주 쉽게,,,, "로뎅"이라고 자신있게 썻다.
이에반해,
평소 놀기만 좋아하고 공부는 하지 않던 연놀부는 답을 알리가 없었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 홍길동의 시험지를 컨닝하기로 하고 사팔뜨기가 되지
않을 정도로 살며시 선생님 모르게 컨닝을 하였다.
그런데 빨리 컨닝하느라고,,,
"로뎅"을 ......."오뎅"으로 잘 못 보고 말았다.
어! 이상하다,,,,,,,, "오뎅"이란 사람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공부 잘하는 홍길동의 답이였기 때문에 믿고 "오뎅"이라고 답을 적었다.
그 옆에 앉은 변사또 또한 공부는 안하고,
여자(춘향이 등)만 밝히는 잔머리(?)가 잘 돌아가는 학생이였다.
변사또도 컨닝하기로 하고 연놀부의 답안을 슬쩍 보았다.....
보니까...... 답이 "오뎅"으로 적여 있었다....
그래서 변사또는 생각했다.....
내가 "오뎅"으로 답을 적으면 선생님이 내가 연놀부의 답을 컨닝한 것을
다 아시겠지.........
그렇게 생각한 변사또는 잔꾀(?)를 부려서 다음과 같이 답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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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뎀뿌라.....
추천1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은 풍자시[satire poem]에
조예가 깊으신것 같습니다
건필하십시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뎅과 덴뿌라...,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컨닝도 기술입니다..... 첨단의 기법이지요...(요즘 말로)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오뎅 / 로뎅 착각하기 쉬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