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천지부모(天地父母)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96회 작성일 2006-01-25 19:37

본문

천지부모(天地父母) 


                      시/ 김 석 범

요즘 세대,
자신의 부모를
아줌마, 아저씨라고
입버릇처럼 뱉어 낸다   

   
정녕,
육신의 부모는 맞을 진데 
숨겨진 부모,
또 다른 어버이를 찾는 것일까


순수한 입을 통하여
진실로, 애타게 찾고 있는
참(眞) 부모는 누구일까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가 변해가면서 많은 것을 잃고 살아가는군요.
진정한 대가족시대는 멀어저가고..
김시인님 설에 많은 복받으시고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 입장에서 참 부모,
자식 입장에서 참 부모...
부모로 불리우지 못하는 부모,
부모를 부를 수 없는 부모...
아~ 슬프네요.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 7남매씩 나아 건장하게 잘 키워 줬지만
어찌 되었던 부인인데 자식인데 그 부인도 없이 자식하나 없이 
오막살이 집에서 홀로 그렇게 사시다 돌아 가신지도 모르게
주위 사람들에 의하여 이틀만에 발견 되었다 합니다.
그분의 부인 그분의 자식들 눈물이 났을라나!!
그래도 울긴 울더라 하시던 어머님 말씀에 참 씁쓸했네요.
부모가 하는대로 자식들도 보고 배운다 하던데~
그런 부모 되지 말고 그런 자식 되지 말아야 할진데!!
많은것을 느끼고 갑니다.
시인님 명절 잘 보내세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참! 요즈음은 식당에서도 언니고, 술집에서도 언니고, 오빠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도 만나면, 아버님, 어머님, 그러데요
오호라! 다 형제 자매 부모군요,
의미 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김 시인님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가 아저씨 아줌마 역할이나 하지 더 이상 자신을 공자왈 맹자왈에 끌어들이지말라는 현대한 자식상인지요...........즐거운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6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10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2006-01-26 24
3009
고향 댓글+ 12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2 2006-01-26 0
3008
조각배 댓글+ 10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2006-01-25 0
3007
수수授受 댓글+ 9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006-01-25 0
3006
갯바위 공원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06-01-25 11
3005
상가의 상현달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2006-01-25 35
열람중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06-01-25 0
3003
주산지 댓글+ 9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6-01-25 1
300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06-01-25 0
3001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2006-01-25 19
3000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53 2006-01-25 2
2999
겨울 밤 댓글+ 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2006-01-24 2
2998
청자(靑瓷) 댓글+ 9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2006-01-24 1
2997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006-01-24 2
2996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06-01-24 0
2995
겨울 강가에서 댓글+ 5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6-01-24 0
2994
강 바 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2006-01-24 0
299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2006-01-24 1
2992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006-01-24 0
299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06-01-24 0
2990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06-01-24 0
2989
설이 다가오면 댓글+ 5
김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2006-01-24 0
298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2006-01-24 0
298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2006-01-24 0
2986
누군가 나를 댓글+ 10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2006-01-23 22
298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2006-01-23 0
298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01-23 0
298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2 2006-01-23 2
298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6 2006-01-23 1
2981
인사*^^* 댓글+ 6
권영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2006-01-23 0
298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6-01-23 0
2979
늑대는 댓글+ 3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 2006-01-23 4
2978
푸념 댓글+ 5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2006-01-23 1
2977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6-01-22 0
2976
아! 고구려 댓글+ 4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2006-01-22 3
2975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47 2006-01-22 0
2974
간이역 댓글+ 7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2006-01-22 0
297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2006-01-22 0
297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6-01-22 1
297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0 2006-01-21 1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