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自問自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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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978회 작성일 2008-03-06 22:28본문
"별 이었던 사랑 - 지금은 뭐야?"
빛 바랜 추억여행 중에 마주친
뜬금없는 나의 自問이다.
"낮에 나온 반달이지!"
인정머리 없는 세월이 깨우쳐 준
무덤덤한 나의 自答이다.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처럼 아름다웠던 사랑이
반으로 줄었나요 ? 하하하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문자답 속에 밤 별과 낮 반달이 교차되어 낮 반달이 스스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고 있습니다. `자문자답`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같은 아름다웠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겠지요...시인님도 세월의 흐름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그사랑이 지금은 정으로 변했겠지요..정열적인 사랑은 반토막 났지만
정은 세월의 흐름 속에 더욱 커졌을 거예요..시인님 멋진 인생 누리세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뒤돌아보면 모든게 그립기만 한데...
시인님 이제 다 잊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
즐겁고 기쁜 하루 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에는 반달로 쌩뚱맞게 떠 있다
밤이 되면 반짝반짝 별이 되는 사랑...
하늘엔 별도 많지요 시인님..
세월은 밤과 낮의 교대작업...
별처럼 많은 사랑, 늘 시인님 곁에 머물기를....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전 낮에 나온 반달이 언제나 반갑기만 하던 걸요?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선녀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동요 속의 가사가 떠올라 그걸 바라다 보고 있으면
꼭 제가 선녀가 된 느낌이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