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웁고 보고픔을 참지 못해서 밀물처럼, 썰물처럼 그렇게 그렇게 왔다 갔다 하나 봅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십시오.

  <바다를 보고 온 사람
섬 하나 데리고 왔다>

시인님 답습니다.ㅎㅎ 너무 멋진 표현...

그 섬에 오락가락하는 해조음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멋진 글 뵙고 갑니다.^^*

  바다를 보고온 사람...섬하나 데리고 왔다
시인님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멋진 글 감사합니다
정말 봄 바다을 보고 싶어집니다
철얼썩~
그 넓은 푸른 바다을 보면 가슴이 확 트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에 대한 지금의 제 감상의 변을 가장 편하게 피력해본다면,
<근래들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수작 한편을 만난 아침 -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바다를 보고 왔다는 그사람이
나는 보고 싶습니다
그 사람은 바다같은 사람일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