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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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89회 작성일 2008-04-06 23:07본문
내 나이 마흔 여섯
꽃이 피였네
연분홍 보라색 세상 속에
아름다움 피어날 때면
추억은 인생이 되고
술잔은 꿈이려니
돌아보니 불혹이요
코앞이 상수로다
단순한 세월 짊어진
지게위로
세상의 등불아
연분홍 보랏빛 꽃잎에
마흔 여섯
내 나이를 새기거라
꽃이 피였네
연분홍 보라색 세상 속에
아름다움 피어날 때면
추억은 인생이 되고
술잔은 꿈이려니
돌아보니 불혹이요
코앞이 상수로다
단순한 세월 짊어진
지게위로
세상의 등불아
연분홍 보랏빛 꽃잎에
마흔 여섯
내 나이를 새기거라
추천6
댓글목록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혹의 울타리 속에서 항상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분홍 보랏빛 꽃잎에
마흔 여섯
내 나이를 새기거라"
항상 건강 하세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운기 시인님. 잘 감상 하였습니다. 선한 마음씨. 남을 늘 돕고자 하는 마음. 그것이 시인의 마음이요. 봄입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운기 시인님 진난 번 정유성 시인님의
출판기념회에서 상면하게되어 몹씨 기뻤 습니다
불혹의 나이처럼 싱싱한 꽃처럶 밝은 미래를 지향하면서
꿈을 이루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이 되시 길
기도하겠습니다 . * 건필 하세요 ~~ 살롬!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마흔여섯 건강도 챙기시고 조심하세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마흔 여섯이면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뵙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