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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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25회 작성일 2006-01-21 12:17본문
시/김석범
별똥 떨어진다
하나는 좁쌀 같은 점으로
뒤이어 긴 꼬리 달고서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별똥별은 느낌표와 꼭 같군요.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떨어지는 별똥에
제 소원을 빌고 싶습니다.
병술년 한해는
우리 가족 아프지 말구 건강하라고..
김석범 선생님도
떨어지는 별똥별이 소원하나 빌었겠죠!
긴꼬리 달고서...
주말이네요..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시인님의 시를 읽고 보니 느낌표를 만든 사람이
별똥별을 보고 만들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꼬리를 달고...
지금도 내려 오는 듯
아름다움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별똥별을 바라보고 싶은 밤이네요. ^*^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똥별을 본지도 오래됐네요. 이 시를 통해서 다시 봅니다.
김석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드립니다.... !!! 오늘 하루도 좋은 느낌으로 마무리하시길...!!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금의 시대에는 잘 보이지 않죠?
특히 서울에서는 오염때문에..
맑고 티 없는 하늘에서는 긴 꼬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자연의 소중함으로 느끼표 처럼...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어야만 좋은 시가 아님을 보여주네요...^^
한순간에 지나가는 별똥별처럼, 선생님의 시처럼 짧게 그러나 아름답게 지나가는 걸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