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 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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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62회 작성일 2008-05-20 17:27본문
청초/이병선
시뿌연 신촌 살다
강촌에 오니
물도 공기도 때 없이 그 대로다
푸른 하늘
곳곳
밀잠자리 떼 지어 유영하고
탱탱한
젊은 발걸음
아스팔트 위로 가득하니
터질 듯
부푼 사랑
여기 강촌에서 노출 하고자 하노라
시뿌연 신촌 살다
강촌에 오니
물도 공기도 때 없이 그 대로다
푸른 하늘
곳곳
밀잠자리 떼 지어 유영하고
탱탱한
젊은 발걸음
아스팔트 위로 가득하니
터질 듯
부푼 사랑
여기 강촌에서 노출 하고자 하노라
추천6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강촌에 살고 싶네요
좋은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십시요.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강촌으로 자주 산책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아름다운 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사롭지 않은 시제에 끌려 왔더니
정말 좋은 곳입니다
지친 하루 쉬었다 가렵니다.감사합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촌에 살아본 적은 없습니다만, 저도 갑자기 강촌에 살고 싶어졌습니다.
잘 뵈었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연 가득한 도심의 신촌을 버리고 ...구촌으로 가고 싶은 마음 ..
산뜻한 자연이 존재하는, 산새가 울고 물고기가 거니는 강촌에 살고파라...!!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터질 듯>
부푼 사랑
<여기 강촌에서 노출 하고자 하노라>....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