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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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475회 작성일 2008-06-16 18:27본문
김화순
난
오늘도 너와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또는 나란히 외출을 한다
넌 늘 그렇듯
내 옆을 조금도 떨어져선 안될 존재
마치 보디가드처럼 내 옆을 지킨다
가끔 심통이나
혼자이고 싶을땐
비오는 거리를 방황하곤 하지
비가 내리는 날엔
네 모습은 투명인간이 되지만
없어서는 안될 존재 나의 동반자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말없이 함께 하며
친구가 되어주는 넌 나의 그림자
댓글목록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자!
언제나 말없이 동행하는 친구입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김화순 시인님!
분신인것처럼 동반자 그림자의
좋은 시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 하십시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드리운 그림자와는
부디 함께 다니지 마시와요.
김화순 시인님~~.. ^^*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자는 언제나 생기지 않는 그 모습대로의 그림자인 것같습니다.
`그림자`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 잘 감상 했습니다
21일날 만나 뵙겠네요
수고 하십시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자 같은 친구,,배우자,,지인,,,,
많은면 좋겠지만,,, 진정으로 그림자같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가 봅니다.
마치 진짜 그림자처럼,........
김화순 시인님 건필하세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상중 시인님, 김효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은영 작가님, 감사합니다.
넘 오랜만에 뵙네요. 너무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서로 바쁘다보니 만나기가 기차레일처럼 평행선만
유지하나 봅니다.ㅎㅎ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현항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데도 정성담긴 고운 댓글 넘 감사합니다
저 또한 자주 와서 글도 올리고, 댓글도 남겨야하는데
사정이 있어 자주 못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