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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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281회 작성일 2005-04-05 01:56본문
봄볕의 따스한 태양아래 살포시 내려앉은 노란 꽃송이 살갗에 스며드는 반짝임이 날개를 흔들 다네 활짝 피어든 입가에 함박웃음 머금고 내가 오기를 기다리며 아파트 정원에 소리 없이 미소의 눈길을 보내고 나를 손짓하며 부른 다네 봄이 짙어 간다고... 2005. 04. 05.(화) 윤복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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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사는 일산과 일터인 삼청공원에는 오늘 아침까지는 개나리도 목련꽃의 웃음도 볼 수가 없네요. 축복받은 분이 사는 곳에 먼저 손짓하며 부르나 봅니다.
보람된 휴일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란미소에 마냥 흠뻑 젖어갑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리'중에 못나서 '개나리'라고 하지만
봄이 오면 난 개나리가 제일 예쁘더라구요.
순수한 아가의 미소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