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re] 가을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03회 작성일 2008-10-07 15:15

본문

솜사탕

                       
                                      한미혜

파란 모자를 쓴  소년이 내게 들어와
행복이 되었다
성큼성금 걸어온  아이
서서히 녹아나는 솜사탕같은

달콤한 느낌으로
축복은 그렇게
나만을 위해 녹아지는 것이야


바람이 불어와 막대도 한들한들
스스로 녹여야 하는
가을은 시린  마음에
담긴 솜사탕
나만의  맛을 즐기며
설탕의 결정체를 입술에 묻혀준다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 하늘아래 하얀 코스모스 꽃이
한들한들  바람에 나붓기듯 건강과 행복이
시인님위에서 그렇게 나붓기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시인님!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맛을 즐길수 있는 끈끈한 인간애를
가슴에 담고 미소띤 시인님을 생각해 봅니다.
건필 하세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리없이 녹는 솜사탕 같은 사랑이 이 가을에 다가와 빙빙 도는 막대에
묻혀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솜사탕`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6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850
얼굴 모르는 女流詩人이 보낸 문자 댓글+ 6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2008-07-24 6
2849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연꽃 댓글+ 9개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2008-07-29 6
2848
혓바늘 댓글+ 6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2008-07-29 6
2847
물소리 낭송회 모임 안내입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08-07-30 6
2846
여름밤 댓글+ 7개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8-08-01 6
2845
바람이여 댓글+ 6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8-08-01 6
2844
내 마음 댓글+ 6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2008-08-03 6
2843
연애질 댓글+ 6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8-08-04 6
2842
** 가을이 오네 ** 댓글+ 6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08-08-11 6
2841
< 8월의 태양에게 > - 수필 댓글+ 6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4 2008-08-14 6
2840
* 숲 속 길 * 댓글+ 6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2008-08-18 6
2839
어제 물소리 낭송회 회원 사진 입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8-08-20 6
2838
미주한국문인협회 2008년 문학캠프 사진 댓글+ 6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2008-08-22 6
2837
옹달 샘 댓글+ 12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8-08-27 6
2836
하늘 같은 당신 댓글+ 8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8-08-27 6
2835
그대가 몹시 그리운 날엔 - 시.낭송 / 김화순 댓글+ 5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08-09-03 6
2834
포도원의 연인<작품사진> 댓글+ 6개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75 2008-09-08 6
2833
안녕하십니까? 처음 인사드립니다. 댓글+ 5개
양재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2008-09-11 6
2832
산길을 걸으며 댓글+ 5개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8-09-12 6
2831
디카시/ 애뜯는 기다림 댓글+ 7개
김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2008-09-18 6
2830
올해도 찾아가련다 댓글+ 6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2008-09-19 6
2829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댓글+ 7개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08-09-20 6
2828
북한강 문학 축제 댓글+ 11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2008-09-24 6
2827
문학제이모저모사진2 댓글+ 6개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08-09-29 6
2826
가을아 ! 댓글+ 6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08-09-30 6
2825
담배꽁초 댓글+ 7개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2008-10-01 6
2824
거리만큼 길게 그리워하기 댓글+ 6개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2008-10-01 6
2823
박효찬 첫시집[갈밭의 흔들림에도] 한국일보 08.9.27자 문화면 새책소개기사 댓글+ 5개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2008-10-01 6
2822
귀암 선생 댓글+ 7개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2008-10-01 6
2821
흙으로 돌아가리라 댓글+ 6개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2008-10-04 6
2820
작별/작업실 창가에서 댓글+ 6개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741 2008-10-06 6
2819
목욕탕 가는 날 댓글+ 6개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2008-10-07 6
열람중
답변글 [re] 가을행복 댓글+ 6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2008-10-07 6
2817
구절초 향기 댓글+ 9개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2008-10-08 6
2816
달밤 댓글+ 12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2008-10-10 6
2815
가을 댓글+ 6개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2 2008-10-13 6
2814
단풍과 낙엽 댓글+ 6개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2008-10-16 6
2813
홀로 선 가을 댓글+ 6개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8-10-17 6
2812
안갯속의 축복 댓글+ 6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2008-10-17 6
2811
세상을 끌고 가는 차 댓글+ 6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08-10-17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