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석한 시 이네요
마음이 찡 합니다
그래도 시간은 흐릅니다
고진감래, 라고 하던가요.

  손 선생님 ..!! 애절한 마음 보고 갑니다... 
정지된 시간속의 추억을 그려보다 그만 저도......^*^~ 

  영상과 시가 잘 어우러집니다. 좋네요.

  정지된 시간뒤엔 희망찬 시간이 다가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희망이 찾아드시길..

  얼어버린 개울가 물처럼
슬픔도 아픔도 정지 돼버린
가슴속 멍울들...
시가 마음속에 여울져
흐르는듯 합니다 시인님!

  좋습니다.
영상 그림이 어디 히말라야 호수 아닌가요?
좋은 시에 머물다 갑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속에 정지된 시간들이
서서히 풀려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선생님 새해에 소망 이루시기 빌겠습니다

  손갑식 시인님! 아직도 제 사진에 놀래시고 계시남융? 놀래실 필요는 없어요. 아래턱이 넘 가까이 찍어서 부푼 빵이 되었구요. 홈피 사진은 5년전 사진이니 초상권 침해는 아니고 앞으로 5년동안 무지무지 하게 글 만 쓸것이닝께 그 뼈다귀? 모습 돌아올겁니당!...ㅎㅎㅎ건안 건필하시구요.........

  손갑식 여기 찾아주신 우리 동인님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글이 좀 아프죠,,?
두들겨 맞아 쓰러가는 한 쥐 새끼마냥
초라한 이미지네요,,


그러나 제 글들은
예전에 시간나는데로 메모했던 글들을
하나 둘 정리해가며 올리는 글이랍니다,,
십년전  이십년전의 글도 올라 옵니다,
제 일기장들에 있던글들 입니다,,

찾아주신 우리 문우님들 진심으로 감사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글 뵙고 갑니다....반가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