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린 날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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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81회 작성일 2008-12-12 00:30본문
가버린 날의 눈물/ 장현수
오늘도
혼자 그리는 추억
그 긴 그림자
슬픈 눈물을
혼자 쓰고 혼자 지워야
합니다
아무도 함께할 수 없는
아픈 흔적들로
채색되어지는
가버린 날의 눈물이
어두운 창에
혼자 흐릅니다
오늘도
혼자 그리는 추억
그 긴 그림자
슬픈 눈물을
혼자 쓰고 혼자 지워야
합니다
아무도 함께할 수 없는
아픈 흔적들로
채색되어지는
가버린 날의 눈물이
어두운 창에
혼자 흐릅니다
추천6
댓글목록
조남옥님의 댓글
조남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쓰고 혼자 지워야 하는...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보름달에 다 떠나보내시고
늘 즐겁고 아름다운 생각에 지난 세월의 흔적 덮어두면 어떨까요...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감하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서 그리운 추억을 詩로 옮긴
좋은 글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감상 하고 갑니다
건필 하십시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슬픈 눈물.... 아픔의 흔적뒤엔 또 다른 희열이 있지 않을까요...
장현수님의 댓글
장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족한 글에 다녀가신 조남옥시인님 장운기시인님 김현수시인님 허혜자시인님 김석범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직접 뵈온분들도 계시지만 정중한 인사드리지못했습니다.....자리가 자리였던지라 죄송하옵고 다은 기회가 있다면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