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한 모금의 커피에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896회 작성일 2006-05-28 19:09

본문




한 모금의 커피에도
                   

                글/박영춘   


뜨거운 커피 한 모금
폐부 깊숙이 스며 들어가며
느껴지는 그 따뜻함이
그 순간만큼은 세상 시름
다 잊고 싶다

전해오는 이 느낌만이
나를 행복하게 해 줄뿐이다.
세상 부귀영화 다소용 없는 것
지금 이 순간이 따뜻하게
전해오는 이 커피 한 모금만큼
행복을 주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사랑도 행복도 크나큰 곳에
있는 것만이 아닌 듯합니다

작은 곳에 작은 것에서부터
이렇게 우리 곁에
머무르나 봅니다
다만 우리가 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갈 뿐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모금의 커피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라면
그 어떤 것에도  보다 더 큰 가슴을 가지게 되겠지요... 
지극히 작은 것에 감사하라는 깨닮음을 가지고 갑니다 ..!!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곳에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진정 삶의 소중함을 아는
분의 큰 말씀 같아요.
여긴 날씨가 좋아요. 박영춘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원영님의 댓글

김원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등단을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이 가득담긴 커피 한잔 얻어 먹고 싶은맘이 고이는군요 6월7일 의성 모임에서 뵙게되길 바랄께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 스셔서 내고향 의성을 빛내 주시길 밥니데이 ㅎㅎㅎ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면서 마음 편히
욕심 부리지 말고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하는....잘 알겠습니다 
박영춘 시인님/김원영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리며
인사가 늦었더라도 잘 봐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정영희 시인님^^*
김원영 시인임^^*
김옥자 시인님^^*

고개 숙여 감사함 전합니다
발걸음마다 웃음꽃 피우는 5월의 마지막
한 주일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모금의 커피에 희노애락을 느끼셨군요
5월도 몇날 남지 않았내요
좋은날되세요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그 작은 것을 우리는 잊고 살때 가 많지요 바쁘다고 하면서

이제 작은 것에부터 행복을 찾아야 겠군요
고운 글 감상 하고 갑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영춘시인님 많은걸 생각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행복을 보고갑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서봉교 시인님^^*
박만순 시인님^^*

맑고 고운 아침에
아침인사 드립니다
들러 주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미소가 주렁주렁 열리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6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809
솟대 2 댓글+ 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7-12-14 3
2808
바다와의 대화 댓글+ 4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7-12-31 5
2807
은노을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8-01-23 4
280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19-08-27 3
2805
녹슨 철모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14-12-15 0
2804
매화2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17-02-27 0
2803
빨간 고추 댓글+ 7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02-17 2
2802
유혹 댓글+ 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07-25 0
2801
답변글 용서 못해요^^*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08-17 0
2800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10-10 0
2799
부부목 댓글+ 2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21 2006-11-22 0
279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11-23 0
2797
하늘에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11-29 1
2796
노 을 댓글+ 7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12-07 9
2795
사과 댓글+ 1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7-09-20 1
2794
가을이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7-10-10 2
2793
댓글+ 3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7-12-07 3
2792
상념 댓글+ 5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8-02-11 5
2791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18-05-18 0
2790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19-11-17 2
2789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19-12-01 2
2788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22-04-15 1
2787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06-06-09 0
2786
답변글 북치는 소년 댓글+ 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06-12-07 1
278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06-12-20 1
2784
고독 댓글+ 5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20 2006-12-26 0
2783
竹音2 댓글+ 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07-03-14 0
2782
떠돌다가 댓글+ 2
한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07-03-16 0
2781
고뇌 댓글+ 9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07-10-02 0
2780
어느 식물의 삶 댓글+ 8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08-02-26 8
2779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19-08-11 5
277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2020-03-12 1
2777 김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6-03-14 4
277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6-05-17 0
277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6-05-27 2
277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6-07-02 0
277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6-07-24 0
2772
분 꽃 댓글+ 12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19 2006-08-14 0
2771
족보 댓글+ 9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6-09-27 1
2770
그리운 성 댓글+ 6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06-12-1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