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새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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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928회 작성일 2006-06-02 22:20본문
푸른 새싹은 더욱 푸르러 지고
꽃들은 더욱 향기 진하여 지리
6월이 되면
숲길은 향기에 취해 있고
우리 가슴도 그 향기에 취한다
꽃들은 조용히 피어나
하늘로 향하고
햇살은 찔레꽃 덤불에 떨어져
밝게 빛나네
오 6월아
사랑스런 그대
온갖 꽃들을 피워내는 6월에
나 달려가 그대를 맞으리
내 품에 안으리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시인님 가슴속이 이미 뜨거운데~~,
햇살마저 품에 안으면 너무 뜨거워지지 않을까요?
예쁜 시 감상 잘하고 가면서도 걱정스럽습니다. ^^*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작가님 부지런도 하시네요~~
그단세(충청도 사투리) 들어오셔서 보셨네요
늘~~ 부지런하신 님을 뵈며 님을 닮으려 노력합니다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요 오는 유월은 님의것이 됩니다...
고운작품 많이 생산 하시어 기쁨으로 꽃피우시길...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개인적으로 6월을 참 좋아 합니다 아침에 글을 대하니
더 좋은 데요 함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셔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레꽃 소박한 향기가 벌써 진동을 합니다.
햇살 가득한 덤불위에 함 시인님의 소망이 영글어 갑니다.ㅎㅎ
행복 하소서.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은 가장 젊은 달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6월이 제일 좋아요.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시인님의 시에서 짙아가는 계절의 성숙함을 느끼며
또 다른 희망을 보고 갑니다..건필하세요..
안양수님의 댓글
안양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6월의 푸르름의 녹향기가 내품에 안기듯 느껴 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싱싱한 6월의 푸르름 이제 시작 이지요
주신글 고맙습니다
최수룡님의 댓글
최수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으로 우거진 6월은 향으로 유혹을 한다?
온갖 꽃을 피워내는 6월에 소망이루시길 기원합니다.
6월 초 희망찬 새아침을 빌며 떠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기운이 다가오는 6월..!!
그대의 향기를 찾아 뛰어 가 그대를 꼭 안아 보리라...!! 활기찬 6월입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유월....푸른 봄을 만끽하고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광석님!
서봉교 님!전 온선생님 !! 정영희 시인님!!
윤응섭 선생님 안양수 선생님
금동건선생님!! 고운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늘~~건안하시길 빕니다
최수룡작가님! 좋은글 잘~~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석범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젊음의 계절 6월에 접어들었습니다
햇살은 뜨겁게 빛나고 날씨는덥지만 마음만은 늘~젊음으로 간직하시길......
고운 자취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