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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 신청해 주신 동인님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923회 작성일 2006-06-09 14:05

본문

안녕하세요?
하늘이 점점 높아만 가는 6월의
오후 금요일

주말을 앞두고 좋으신 계획
세우고 계신 고운 님들 많이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리라 믿어봅니다.

저희 낭송동인들은  저번주에 겨우 낭송의 기법들의 배음을 끝내고
어제 겨우 기계조작의 시도에 입문하였습니다.

그 전 까진 손근호 발행인께서 녹음을 하는 기계와 프로그램을
전수를 하는데. 아직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제 기계조작을 하면서
조금의 실수로 낭송한 작품이 죄끔
완벽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회의를 거친결과
다음 주에 더욱 더 질 높은 낭송시를 들려드리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빨리 보고 싶고,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병아리들의 걸음이 얼마나 빠르겠습니까?
 
물 한모금 마시며, 하늘을
한 번 보며 다음 주 목요일  더욱 더
알찬 작품을 선 보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 주까지 기다려 주시는
안타까운 마음에 보답하고자
더욱더 성숙 된 낭송울 들려 드릴 것을
기대해 본답니다.

아울러
다음주 낭송 작품을
만나지 못함에
또 다른 동인님들께도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많이 성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여러 동인님들 덕분에
낭송의 녹음 등 여러 주어진 괴제들을
목묵히 해 나갈 힘이 생기는 것 같슴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가
바로 저희 낭송동인들에겐 힘이랍니다.

많이 많이 만나고 싶어요
여러 동인님들의 마음을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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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작품과 좋은 낭송이 결합이 되어, 하나의 낭송작을 만드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닌 것을 새삼 느끼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처음엔 불가능 하다는 것도 동인님들의 인내와 노력으로 어느정도 성과를 이루었으니. 다음번엔 이번을 경험삼아 완전한 작품이 되리라 봅니다. 가르키는 사람도 어렵과 배우는 사람도 어려운 것이 낭송입니다. 아무쪼록. 맛있는 밥은 정성이 가득한 손맛이니..곧 완성 되리라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어제 오후 2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애써 제작한 낭송 파일이
저의 미숙한 기기 컨트롤로
문제가 생겨서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어제는 유난히 동인님들의 목소리가 낭낭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는데
허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작품 신청하신 동인님들께 면목없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올리지 못한 작품은
다음 주 목요일에 다시
정성을 다하여 제작해 올리겠습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낭송작품을 만드시기 위해 수고 하시는
 문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셔요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많은 짐을 드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언제 저도 올라 가서 함 낭송 연습해 봐야지. ㅎㅎ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멋진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행복하시길..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서 생각하는것보다 어려움이 많은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너무 급해 하시지 마시고
날씨도 더운데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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