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나도 개 한마리 키우고 싶다 ~
개가 사람보다 더 인간적일때...

  겉보다 속이 진국일 때 정이 들고 내 마음도 편합니다. 형식이 배제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어느 시장 할머니 든가 .. 어느 식당 할머니든가 전국 곳곳이 유명한 욕쟁이
할머니라는 이름의 할머니 들이 있다
욕쟁이 할머니 같이 나이를 먹으면 욕 하기가 조금은 자유로워진다
나도 누구도 욕쟁이 할머니 정도라면 " 개 "만도 못한놈 ,소리 수없이 하고 싶을 게다
그러나 참는다 알냥한 체면 때문이다
그나마 . 그래도 참을 수 있음은 지은숙 님이 좋은글로 달래줌이 있어서이다
감사합니다

  족보-시사문단 책을 보며 시인님의 자취를
엿봅니다.
하나하나 깃든 정성
족보보다는 쏟은 정성 개도 주인의 정성을
아는 지 명견으로 성장하는 데, 하물며 ~~~~
계속 된 정성 쏟아부어 주실것 믿으며
항상 많은 것을 바라는 저의 마음 아시줭ㅇ^^*

  우리 겉모습은 모두 이와 같은 것이 아닐지 곰곰히 생각을 하다 ,
가슴에 족보있는 영혼의 이름을 붙여야 겠다고 다짐하여 봅니다 

  부지부장님,뵈올때 건강한 모습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농담해도 될라나? 개는 뒤로 붙어야 하고 화투는 앞으로 붙어야 된다는데  멋진계절 행복하소서

  허-걱
조선생님 답글이 압권이닷! ^*^

  우리주위를 보면 다들 쟁쟁한 가문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진정한 인간됨을 따지지않고
삼정승 육판서를 배출한 명문의 자손인 것만 자랑들 하지요.
명견의 혈통 따지듯이....

  에구~!늦게사 봅니다...지시인님 을 비롯하여 여러 시인님들 반갑게 뵙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