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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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면서 느껴오는 모든 감정들과
감정들로 인한 모든 행동과 생각
사사로운 것과 섣불리 행할 수 없어
심한 갈등도 하였던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의
제목은 무엇일까
이름하나 떠돌다가 세월가면 흔적 없는
무의미한 제목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갈곳도 목적도 없는 출발로
여태껏 이룬 것 없고
이룰 것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정하지 못한 제목에서 오는
방치된 삶의 무관심이 아닐까
내 인생의 제목은 무엇인가
스스로 허세로왔기에 허세이던가
스스로 자만하였기에 자만이던가
내 삶에 어울리는 제목하나
제목하나 없는 것을 탓하는
이 순간의 제목 없는 인생이
나의 제목이 아니었던가
살면서 느껴오는 모든 감정들과
감정들로 인한 모든 행동과 생각
사사로운 것과 섣불리 행할 수 없어
심한 갈등도 하였던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의
제목은 무엇일까
이름하나 떠돌다가 세월가면 흔적 없는
무의미한 제목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갈곳도 목적도 없는 출발로
여태껏 이룬 것 없고
이룰 것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정하지 못한 제목에서 오는
방치된 삶의 무관심이 아닐까
내 인생의 제목은 무엇인가
스스로 허세로왔기에 허세이던가
스스로 자만하였기에 자만이던가
내 삶에 어울리는 제목하나
제목하나 없는 것을 탓하는
이 순간의 제목 없는 인생이
나의 제목이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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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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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제목이 있어야 합니까.
없으면 없는데로 그것으로 제목삼아 살면 되지요.
좋은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소서.....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 저는 허무한 삶이라고 붙여봅니다
건필하세요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http://mundan.cafe24.com/gnuboard/img/no_profile.gif)
박태구시인님^^
글쎄요 저는 인내라고 붙이고 싶네요..
살아가는게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것 같아요
진정한 인내 없이는 우리네 인생에서.. 이룰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지 싶읍니다.
새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