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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대전,충청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973회 작성일 2005-12-30 17:29

본문

월간시사문단 작가님들과 빈여백을 사랑 하시는 동인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로나마 송년 인사를 대신해 봅니다.

유난히 크고 작은 사건과 일들이 많았던 한해 였으며, 우리문단에서도 작은 발걸음으로 출발한 소망들이 하나 둘 이루어진 한해가 아니었나 자문해 봅니다.

문학을 사랑하시고 월간시사문단의 발전을 위한 여러 문인동인님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대전/충청지부도 2005.9월 창립되어 첫걸음을 내딛어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도 낙후된 이지역의 문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시사문단홈에 들어와 빈여백에 올려주신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며 제 자신의 작은 생각과 좁은 소견을 넓히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다방면의 지식과 놀라운 언어의 풀이를 보고 읽으며 조금은 부럽기도 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몸 담고 있는 이 시사문단의 빈여백에 대하여 자부심에 가슴이 뿌듯해지곤 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사랑과 애정을 풀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대전/충청지부도 문단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미움을 받는자 보다
미움을 주는자가 더 불쌍하다는 글을 떠올려 봅니다.
우리 시사문단동인작가님 모두는 미움이 없이 더욱 사랑을 듬뿍주는 그런 아름다운 사이가 주욱 계속 되기를 기원하며,

동인작가님들 개개인 모두와 여러분 가정에 기쁨이 가득한 2006년도가 되시길 기원드리며 송년인사를 대신합니다.

  2005.12.30 종무식을 마치고 충북 음성에서 전승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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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승근 시인님 먼곳에서 오시느라
 우리 문우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넘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더욱더 사랑가득한 시사문단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움이 없는 사회,  인정이 많은 이웃들...
전승근시인님 올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6년에도 희망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빈여백동인장님의 댓글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뵙고 싶은마음이 한해를 보내게 하는군요.
찾아 뵙지 못하여 송구 스럽습니다.
2006년 더욱 희망찬 한해가 되리라 봅니다.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승근시인님^^ 뵙고 싶었는데 회사 일때문에 못 오셨군요^^
만나 뵈었으면 좋았을 것을 ..
충청지부문인님들의 행복과 문운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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