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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시인 첫 시집 ‘청개구리의 노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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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947회 작성일 2009-07-01 10:56

본문

아버지 가신 지 1년, 애끓는 사부곡
김종수 시인 첫 시집 ‘청개구리의 노래’ 출간
 
 
 

한국예술문화단체 통영지부(통영예총)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인 김종수 시인이 첫 시집 ‘청개구리의 노래’를 출간했다.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 이 시집은 청개구리처럼 불효자로 살아 온 시인이 작고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써 내려 간 시들이 다수 수록돼 있다. 해서 시인은 “아버지 영전에 바치는 시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시집 ‘청개구리의 노래’는 1부 마음의 눈, 2부 청개구리의 노래, 3부 통영에는, 4부 식어가는 노래 등 총 4부로 구성됐으며, 최근 5년 동안 시작(詩作)한 80편이 수록됐다.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과 통영,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섬세한 언어로 표현되어 있으며, 성찰적 느낌도 동시에 전한다. 

황금찬 시인은 서문을 통해 “‘청개구리의 노래’는 내일의 새 나라를 건설할 꿈의 시집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새 시집을 상재한 김종수 시인에게 날개를 달 듯 크고 무거운 시집을 낼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 시인은 지난 3월 월간 시사문단에 발표한 ‘석류’외 2편이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으며, 첫 시집 또한 시사문단에서 후원했다. 통영문인협회와 시사문단소속작가의 모임 ‘빈 여백’ 동인으로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려투데이-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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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종수 시인님,
‘청개구리의 노래’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용원 시인님도
먼 곳에서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문안 인사 내려놓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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