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게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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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87회 작성일 2009-07-03 21:03본문
가난하게 산다는 것
김현수
가난하게
사는것은 행복이다.
다만
기가 죽어사는 것
뿐이다.
겉으로는 안그런척
손사래쳐도
결코 기가
죽는 것이다.
누가
가난을 불편하다 했는가
어찌보면
기가 죽어 살며
소경과 벙어리 되어
꼬리 바짝 내리고
사는 것이
행복일지도 모른다.
가난!
결코 비껴갈수 없다면
즐겨라
부자가 천국 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
가기보다
힘들지 않는가?
김현수
가난하게
사는것은 행복이다.
다만
기가 죽어사는 것
뿐이다.
겉으로는 안그런척
손사래쳐도
결코 기가
죽는 것이다.
누가
가난을 불편하다 했는가
어찌보면
기가 죽어 살며
소경과 벙어리 되어
꼬리 바짝 내리고
사는 것이
행복일지도 모른다.
가난!
결코 비껴갈수 없다면
즐겨라
부자가 천국 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
가기보다
힘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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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난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결코 부그러운것도 아닙니다.
김현수 시인님 머물다갑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달려 있겠지요.
잘 읽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부자가 천국 가기란
가난한 자가 행복한 것 보다
힘들지요
많이 보고 느끼잖아요.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가 죽다가도 마음이 부자라고 큰소리칩니다.
그러나 기가 죽어 겸손해집니다. (비굴하지말고...ㅋㅋㅋ)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시인님 고향바다가 그립습니다.
이두용시인님 늘 좋은 글 접하니 행복합니다.
허혜자 시인님 푸른나무 출간에 관한 언론보도
접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강희영 시인님 늘 겸손해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