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품을 위해/풍란 박 영실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한 작품을 위해/풍란 박 영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2,307회 작성일 2005-06-22 15:33

본문

- 한 작품을 위해/풍란 박 영실
  
  작품이 되기까지
  
  난 가슴으로 익혀지는
  
  하나의 핏줄의 통로
  
  막혀지면 잠시 멈추는 순간
  
  사투의 혈변
  
  그래도 멈추지 않는 질주의 시간
  
  정지 할 수 없는 오토리버스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본 풍경
  
  절벽 끝에 매달아 놓은
  
  끝 시작의 몸부림
  
  붓은 감정의 흐트러짐을 조금씩 쓰다듬다가
  
  바다는 깊이의 양을 조금씩 버리고 있었다.
  
  스스로를 포기 할 수 없는
  
  질주의 끝은
  
  가슴을 비우는 순간 끝이 날 것 같은 데......,

추천6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69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731	지하 벽화가 그려진 방/풍란 박 영실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6	2005-04-02	8
2730	솔마루 길 외 2편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6	2012-08-13	0
2729	서해교전 2주기를 맞이하며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7	2005-06-20	3
2728	안개꽃의 이름이 되는 날 댓글+ 1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7	2005-07-19	2
2727	첫 사랑 댓글+ 4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7	2005-07-19	3
2726	갱시기 예찬 댓글+ 5개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7	2007-07-16	0
2725	-작가 명함 신청 요령- 시사문단작가명함 필요 하신 분은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3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7	2008-01-07	2
2724	[요나]의 박넝쿨 댓글+ 3개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2005-07-20	1
2723	늑대는 댓글+ 3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2006-01-23	4
2722	강가에서 댓글+ 1개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2012-03-26	0
2721	2016년 3월호 표지입니다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2016-03-02	0
2720	2017년 6월호 신인 발표 및 표지입니다 댓글+ 2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2017-05-31	0
2719	5월의 향기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2020-05-13	1
2718	폭우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2020-08-10	1
2717	경남지부 모임 후기...................... 댓글+ 8개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5-07-24	1
2716	북한강 문학비 현장 답사 다녀와서 댓글+ 19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8-09-04	13
2715	베트남 하노이 기행문 댓글+ 3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14-05-12	0
2714	마지막까지 뻗친 힘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16-05-19	0
2713	무제無題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20-10-04	1
2712	(연재) 2부작 장편소설 자애의 덫 제 2 장 유혹(誘惑)의 저 편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2007-06-22	0
2711	[물소리낭송회] 장운기 시인님 연습- 댓글+ 4개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2008-08-05	4
2710	생로병사生老病死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2020-01-09	1
2709	팔도 김치 타령 [작사21]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2021-01-03	1
2708	♣ 토끼풀 댓글+ 7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21	2005-08-05	8
2707	(종결)시수필사진전 후원내역입니다. 댓글+ 5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06-04-05	2
2706	형우영 시인 시집 <사과를 먹는 다른 방법으로> 출간 되었습니다 댓글+ 14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09-08-17	16
2705	- 월간 시사문단 봄의 손짓 출간식 개최-2020년 3월 21일 토요일 서울 종로 대한출판문화협회 오후 두시 부터 김정임 시인 이인영 시인 출간식 및 제 15호 봄의 손짓 출간식 및 제 15회 빈여백동인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20-02-10	0
2704	물방울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22	2005-05-21	6
2703	인연 댓글+ 8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05-07-24	1
2702	< 무늬만 딸기 > - 수필 댓글+ 7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06-05-18	1
2701	추석 유정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07-09-27	0
2700	江原道民日報에.... 댓글+ 8개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07-10-31	9
2699	새해 성당 가는 길 댓글+ 2개	이상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13-01-07	0
2698	산마을 댓글+ 4개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16-01-23	0
2697	너의 모습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20-05-19	1
2696	정대화 시인님의 육필 원고입니다. 댓글+ 1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08-05-01	2
2695	이순섭 시인님의 육필 원고입니다. 댓글+ 1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08-05-02	2
2694	퐁이는 겁쟁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8-06-30	0
2693	융숭한 환대를 받은 축시(祝詩) 댓글+ 5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5-08-04	1
2692	낙엽위에 편지나 시를 적어 보세요. 아침에 찍은 낙엽 사진들 댓글+ 8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5-11-09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