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보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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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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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어느 강
나처럼
노을 지는 이유를 알까'
이선형 시인님의 가을 서정이 갈대소리 들리는 어느 강변 카페에서
곱게 익어가는군요. 만감이 교차하는 듯... ^^
정해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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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떨어지면 모든 것이 쓸쓸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님의 시를 감상하면서 쓸쓸한 가을이 미워지기 시작합니다. 싫어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저녁에 퇴근하면 아내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을이가 아내를 쓸쓸하게 만들고 있는지....
웃음 한 보따리 선물을 준비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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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어느강 나처럼 노을지는 이유를 알까?
이선형 시인님
처연하게 아름다운 글이
곱고 서럽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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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싸안~ 아픈여인이 가슴을 열고 옵니다.
눈물 고인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