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병 속에 담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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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42회 작성일 2005-12-09 09: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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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선형 선생님 안녕하셔요^^*
햇님이 빵긋웃는 상쾌한 아침이네요
선생님 글을 뵈면 늘 간결하면서도
많은 걸 말씀해주세요....
저두 꼭 선생님처럼 훌륭한 작가가 되고싶어요...
음악이 너무 좋아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지금의 따뜻함 오래오래 변치 마셔요^^*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영 시인님,
호리병 속에 든 탁함을 깨끗함으로 채우려면
시인님 같은 마음이라야 하는데 아직 저는
마음속에 맑음이 없습니다.
항상 포근하고 깨끗한 마음을 주시는 시인님을
연말 망년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승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깨달음의 글에 쉬어갑니다.
늘 깊은 시심에 머리 숙여집니다.
지금의 이 계절처럼 그동안 쌓아온 기쁨과 슬픔과 욕심과 아픔을
걸러내고 비워야 하겠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자의 도덕경이 생각나는군요.
비움의 철학, 물의 철학...
우리 마음속에 담겨있는 수많은 욕심을 하루에 하나씩만이라도
비워내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깊은 깨우침을 나누어 주시는 이 시인님!!.
고맙습니다.
아직 비우지 못한 찌꺼기가 잔뜩 쌓여 있는 지라....
부끄럽 습니다. 건강하세요!!.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워서 깨끗함.
많은 것을 생각ㅎ게 하군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두 깨닫고갑니다
추운데 건안을 빕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려 했던 궁핍함
호리병도 채우지 못했지만
한잔씩 따라내야 한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이선형 선생님.^^
임혜원님의 댓글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매일 머리를 감듯이 그렇게
비워내고 또 비워내야 하는게 우리네 삶인가봐요..
잠시 마음 놓으면 어느사이 악취가 진동하니...
수시로 거울 보듯 마음 다잡아 보게요..^^
이선형시인님.. 추운데,,겨울 어찌지내신데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 과찬이십니다. 몸둘 곳이 없겠습니다.
임혜원시인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문우님 모두 이 겨울 건강하시고 힘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