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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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69회 작성일 2005-08-21 23: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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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갈 수 없는 길 앞에서 무채색의 가로수를 보게 되면 나의 존재는
하잖은 벌레보다 못하게 느껴질때도 있습디다
고은영 시인님의 고뇌 앞에 나의 고뇌도 접목 시켜보다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면의 자화상 거울에 제 모습 비추며 사색에 잠겨봅니다.
- 빛 잃은 서글픈 눈동자여-
지금 내 동공은 무엇에 그리운 깊이로 맺혀 있는가?
경건의 밤을 맞이하는 군요.
감사히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절정에 도달하여
서서히 시들어 가는 삶의 허무...
이를 겸허히 사심없는 감성으로 맞설수 있을까?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 모습의 가장 밑바닥을 헤집고 들어가보면
나역시 비애와 허무예요.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가 봅니다. ^*^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음.... 심오함에 고뇌에....뭐라 표현할 수 없는 심연... 고운 시 감사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의 고뇌를 동감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이란 저 하늘의 구름처럼 불안한 존재인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