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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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982회 작성일 2006-10-17 09:28본문
황금들판
나락이 누렇게 익어
알을 잔뜩 달고 고개 숙인
연출에
조막손으로 늘어난 나락포기
두 포기 다섯 줄로 잡아서
짜락짜락 베다가 힘들면
숫돌에 가서 낫을 쓱쓱 갈아
다시 그 자리에서 베어 눕히던 생각
지난 시간들의 가족 모습 떠 올리며
운치 있는 깊은 맛을 느낀다.
오곡백과 펼쳐지는 황금들녘
허수아비가 풍요로움을 전하고
머슴들이 추수하는 날에는
햇밤과 햇고구마 쪄 먹으며
저녁에는 추어탕으로 배불린
농부의 땀이 밴 풍요로운 황금 빛깔
예 생각에
가을하늘 바라보며 회심의 미소로
응답.
200601013.금.항금들판 가을 맛 진하다
朴明春印
나락이 누렇게 익어
알을 잔뜩 달고 고개 숙인
연출에
조막손으로 늘어난 나락포기
두 포기 다섯 줄로 잡아서
짜락짜락 베다가 힘들면
숫돌에 가서 낫을 쓱쓱 갈아
다시 그 자리에서 베어 눕히던 생각
지난 시간들의 가족 모습 떠 올리며
운치 있는 깊은 맛을 느낀다.
오곡백과 펼쳐지는 황금들녘
허수아비가 풍요로움을 전하고
머슴들이 추수하는 날에는
햇밤과 햇고구마 쪄 먹으며
저녁에는 추어탕으로 배불린
농부의 땀이 밴 풍요로운 황금 빛깔
예 생각에
가을하늘 바라보며 회심의 미소로
응답.
200601013.금.항금들판 가을 맛 진하다
朴明春印
추천7
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을 들판의 풍요로움이
가득함을 안고갑니다
고운 시간으로 가득하시길요
뵙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