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움 한조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263회 작성일 2005-11-22 16:26

본문

그리움 한조각

    潭香/황숙

눈이라도 내릴 것 같은
흐린 날씨에
손끝을 시리게 하는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밤입니다.

옷깃을 여미어도
마음이 덩그러니
비워졌는지 시려오고
시린 마음 들킬까
어색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구름 사이로 얼굴 내민
보름달이 내님인듯
바라보다 구름에 가리니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 한 조각이
주체할 수 없어
뺨 위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립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향한 그리움이
겨울밤 찬바람 때문에
더욱 아련한듯 합니다.^^

황숙 시인님.
그 날 포근한 느낌 잊을 수가
없네요. 무척 좋았어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낭송이 매우 좋았습니다. 조용하시면서 차분히 일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늘 행운과 즐거우신 날이시길 바랍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home.naver.com/dsg77777/icon/Flower/flower_22.jpg>

황 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 한 조각...넘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만 가건만
시인님 눈가의 잔잔한 미소 언제 볼 수 있을런지...
늘 자리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건안하시고 더더욱 건필하십시오.

황용미님의 댓글

황용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라도 내릴것처럼 찌푸등 흐린날엔
많은 생각들이 교차 하지요

특히 그리움이란 놈은 주인이라도 되려는양
어쩜 그리도 잘알고 찾아 와 주던지..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숙 시인님!!.  그날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너무 일을  많이  하셨는데,혹  몸살이라도 ??...
이렇게  그리움의  자상한  시상까지  접하니  참  여성 스럽다  하고  생각됩니다.
좋은  시상에  머물고 갑니다.  건필  하소서....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 사이 얼굴 내민 달님
님을 그리는 시심에 젖어 봅니다
출판식 때 고생 많으셨어요
감성어린 목소리로 시낭송은
또 얼마나 감동스러웠는지요
진심으로 황숙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 향한 그리움 한 조각이
주체할 수 없어
뺨 위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립니다
그리움 한 조각 가지고 갑니다
마무리 정리 못하고 와서 지송합니다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 향한 그리움 한 조각이
주체할 수 없어
뺨 위로 눈물이 되어
흘러내립니다.
 

황숙선생님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6건 47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326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2005-11-23 1
2325
사랑의 향기 댓글+ 4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2 2005-11-23 0
232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5-11-23 0
232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005-11-23 0
232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2005-11-23 0
232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2005-11-23 0
2320
그리움 댓글+ 1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2005-11-23 0
231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87 2005-11-23 0
2318
겨울 나그네 댓글+ 1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5-11-23 0
231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2005-11-22 2
231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2005-11-22 1
2315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2005-11-22 2
2314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2005-11-22 1
23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8 2005-11-22 1
2312
배구공 댓글+ 1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05-11-22 1
231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2005-11-22 1
2310
공 황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05-11-22 1
열람중
그리움 한조각 댓글+ 12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05-11-22 0
2308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05-11-22 0
230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1 2005-11-22 15
230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2005-11-22 0
2305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52 2005-11-22 0
230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2005-11-22 0
2303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005-11-22 15
2302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2005-11-22 0
230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05-11-22 0
230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2005-11-22 0
229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5-11-21 3
2298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2005-11-21 11
2297
그대 눈빛은 댓글+ 9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05-11-21 2
2296
母女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2005-11-21 2
2295
행 복 댓글+ 14
박민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05 2005-11-21 2
2294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5-11-21 2
229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2005-11-21 0
229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05-11-21 25
229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2005-11-21 2
2290
단풍 여인 댓글+ 1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5-11-21 2
2289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2005-11-21 2
2288
이중적 사고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05-11-20 0
228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2005-11-20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