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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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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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건
조회 759회
작성일 2006-04-0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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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혜암 하 홍 준
세상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거짓말
영원히 사랑한다
죽도록 사랑한다
너 없이는 못산다
나는 너의 분신
너는 나의 그림자
죽을 만큼 사랑한다
눈물 콧물 다 쏟더니
말쑥한 얼굴하고
돌아서는 뒷모습에
헛소리
상표처럼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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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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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 사람들 늘어만 가네요.
외국에 던 우리나라에서든 이혼율이
날로 늘어만 가는 현실이 그러네요. 잘 보았습니다.
하홍준님의 댓글
하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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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목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는게 어째이리 각박해 졌는지
고운 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많은 것을 깨우치는 글
새겨갑니다
편함 쉼이 되시는 이밤이 되시어요^^*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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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허~ 맞습니다. 맞고요.
이세상 거짓말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정치하는 계절이라 그런지
시인님의 글이 눈에 꼿이고 있습니다.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