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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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851회 작성일 2006-04-14 19: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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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홍국(심랑) 난 당신의 향기를... 무심한 눈길로 바라보며 당신의 숨겨진 향기를 알지 못했습니다 다가오는 당신의 향기가... 버거움으로 다가올때.. 당신의 향기가 진실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슬픈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깊은 눈망울이 난 당신의 진실한 가슴속울림의 향기인것을... 당신이 떠난 빈자리에서 난 알었습니다 아파하며 돌아서 흘린눈물이 서글픔의 눈물이 아니라 당신의 향기를 알지못하는 안타까움의 눈물인것을.... 난 당신이 남기고간 눈물작욱을 보며 그 의미를 알었습니다 내가 당신의 향기를 다시 맞을수 있다면... 당신의 향기를 가슴속에서 사랑의 숨결로 느끼며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떠나버린 당신의 발작욱을 바라보며.... 난.... 오늘도 그향기를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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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홍국 시인님 떠난 사람을 아쉬워하는 애절함이 절절히 묻어납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다 갑니다. 깊은 시심에 헤메다가
건필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