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젖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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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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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건
조회 2,456회
작성일 2005-08-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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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윤근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의 황지연못
흐르는 길이 1.300리
태고(太古)부터 시작하여
영남인을 살려왔네!
황지(黃池)에서
대구분지를 지나
금호강 밀양강이
합류하여 흘러
영남인을 살린다네!
낙동강 하구에
철새도래지 형성하여
한국을 통과하는 철새들의
안식처가 개발로
환경이 파괴되네!
발원지는 생수인데
하구에는 오염되어
생명의 젖줄이
사망의 폐수가 되었네!
시간이 흘려감에 따라
문명은 발달하지만
자연은 파괴되어
사람과 짐승이
살기 어려워지네!
자연은 사람보호
사람은 자연보호
서로공생(共生)을 위해
상부상조해야겠네!
댓글목록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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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명의 발달은 거꾸로 많은 오점을 남기지요..건필하시길...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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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리 금수강산을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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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윤근 시인님 !
환경단체에 큰상을 추천해야 할까봅니다
자연과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 존경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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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앞날이 큰일입니다. 후손들도 써야 되는데..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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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을 느끼게 하는 시인님의 글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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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명의 이기야말로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이제, 우리가 누리는 자연의 혜택과
그 원형의 회복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이윤근님의 댓글
이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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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숙님
김태일님
김유택님
이선형님
김영태님
고은영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금주도 좋은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이실려있습니다.
이윤근님의 댓글
이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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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