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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859회 작성일 2006-09-11 23:00

본문

안녕하세요?
낭송동인님과
 빈여백동인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그동안의 뵙지 못해서
  많이 뵙고 싶었답니다.

12일 (화) 3시부터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빈여백동인님께서는
 낭송되기를 원하시는
 시를 5편정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깊은 가을 밤
  더욱더 문운이 활짝 열리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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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낭송동인님의 댓글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꼭 2달정도 남았네요!
지방에, 해외에 계신 동인님들
오시는 걸음걸음 저희들이
뿌려드리는 꽃잎을 즈려밟고 오소서!

오시는 길 쓸고 닦고
편히오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닦아놓겠습니다.
고운 목소리로 동인님의 시가 널리 울려펴지도록
저희들은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종이학에 담은 사랑



              글/박영춘



천마리 종이학을 접어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의 종이학

몆 천마리를 접어야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님들은 접어 보셨나요

나 또 한 접어 보았지요. 천마리 접어

임의 소원 빌었고 또 천마리

접어 임의 행복 빌었고

그렇게



또 천마리 접어서

그대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빌었지요

그러나 다 부질없더이다.

다 소용없더이다.

그렇게 의지하는 맘이 크니

실망도 커 더 이다.



그렇게 접으며 빌었던

소원들은 학의 날개를 타고 높은 곳으로

날아가던 날 천지가 무너짐을

깨달았지요 하지만

한가지는



영원하더이다. 종이학은

생명이 없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렇게 가슴에 영원히 종이학의

사랑은 남았지요.



그 영원한 종이학 그대라

생각을 하며 마음의 문을 닫으렵니다

가슴에만 간직할 수 있도록

다시는 저 높은 하늘로

날아갈 수 없도록

말입니다.



종이학에 담은 내 사랑 임

이제는 아파하는 일 외로워 몸부림

치는 일 그리워 눈물짓는 일은

하지 안으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대 그렇게 되길

바라고 계시리라 믿으며 그렇게

할 것입니다. 영원히 그대

가슴에 묻을 것입니다.



( 꼭 한번은 듣고 싶습니다.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실 수 있는지요.)
낭송 동인님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염치없이 부탁만 드리고 물러갑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시지요?

낭송 신청을 좀 늦게 하셔서
오늘은 낭송해드리지 못하고
다음 주에 꼭 말씀하신대로
아주 예쁜 목소리로 낭송하여 올리겠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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