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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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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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땅을 옥토로 만드는 지렁이 ... 그래서 땅의 용이라 칭하나 봅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자신으로 하여금 새로운 환경으로의 전환이 우리에게 던지는 바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고해에 살고 있는 소중한 나의 행동 하나, 하나가 우주의 미끼라는 생각으로 깊이 더듬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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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없으되 유함의 원천이요
감각 기관이 퇴화했으되
옥토를 만드는 농부의
귀감. 죽어서도 멸사봉사의
정신
미끼를 조심스레 물고 갑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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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보여주는 여러 단층을 지렁이라는 미물을 통하여
관조하여 표현하신 <지렁이>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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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으며 꿈틀거리는 연체동물 지렁이
그 나약함 속에서 강인함 가지고
자연의 일원으로 청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렁이)를 통해
우리 인간들의 또다른 내면을
생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앞에 머물다 갑니다
김종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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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는
오늘을 살아 가는
나의 모습이다.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착시가 있을 뿐이다.
다시 일깨워 주어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