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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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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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있는 농촌의 풍경,
개구락지 울음에 벼가 나풀거리고
5월의 무성한 초록이 어깨동무로 내려오면
찌는 태양의 햇살을 만끽하게 되는 것이지요
춘하추동과 환절기의 5계절로 운행하는 세상
돌고 돌는 생의 순환고리를 맞잡고 또 여름의 문턱에서
시원한 산들바람을 기다리며,
다시금 빈 여백에 시인님의 정감있는 글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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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데리고 온 손님 모기,
모기 한 마리가 한밤중
소식을 전해 주었답니다
저기
(또, 여름)이 오고 계신다구여
고운 작품 잘보고 갑니다
김종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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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정경이 너무 또렷하게 음각됩니다.
땀방울, 모내기, 소, 모기, 매미 등 여름의
전성기가 곧 시작 되겠지요.
잠시나마 돌아 볼 수 있도록 해 주어
고맙습니다.
강분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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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농촌은 아니지만
고향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괜히 부모님이 그리워집니다^^
김용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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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인 시인님.
이리 문단에서 글로써 인사하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농촌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신
모습을 잠시 글에세 읽을 수 있어
정겹습니다. 건필 하시고
고운 글 마음의 나래를 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황현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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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변함없이 우리 곁으로 왔다가 가는 거겠죠.
농촌의 여름은 우리를 살맛나게 하죠.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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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합니다.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께 다녀 가셨는데 저는 어제 글을 올리고 보이지않아서 날아가 버린거 아닌가 했습니다.
찬찬히 조금씩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