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밤/ 정영희 ( 감동하여 시사를 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764회 작성일 2006-09-09 00:07

본문






시/ 정영희


어두운 밤 검은 산 위의
하늘에 어렴풋이 빛을 발하는
작은 별들의 속삭임이 정겹다

한참을 집중하다 보니
눈이 아프고 오히려 별들이
내 눈 속으로 파고들었다

정작 어두운 것에
더 많은 진실이
있으리라

한쪽 눈 질끈 감아
손 내밀면 세상 어느 것과
친구가 되지 못하겠는가

다만, 나는 나인 것을
내가 아닌 것은 불편한 것을


2006. 08. 03



깊이 사고하며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께서 허락하시어 올립니다.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 야경입니다.
실력이; 부족하여 선명하지는 못하지만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새창에 클릭하시어 확대하여 보면 별도 있고요.
육삼빌딩도 있고요, 남산도 있고요, 유람선도 있고요,
정영희 시인님의 시심의 진실도 있어요. (ㅎ,ㅎ)/
이 모든것이 내가 아니기에 화려하지만 불편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여 올리오니 질책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기준 시인님..^^

선생님!  정말로 멋진 서울의 야경입니다.
높은 이 사진 작품에
제 못난 글을 올려주심에
많이 고맙고도 황송합니다.
작품 고이 잘 간직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8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24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2021-01-22 1
2240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06-05-02 0
2239
찔레꽃 댓글+ 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06-05-22 2
2238
코스모스 댓글+ 9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06-09-09 0
2237
호반을 거닐며 댓글+ 2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06-11-01 1
2236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6-04-19 0
2235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7-02-07 0
2234
쓰레기장 주변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7-08-26 0
2233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8-06-15 0
223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9-11-16 2
223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23-02-28 0
2230
헛 소리 댓글+ 5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06-04-09 0
2229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06-05-01 1
2228
장마 소식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06-07-23 0
2227
댓글+ 4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08-01-09 4
2226
도시의 봄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08-03-06 3
2225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8-08-08 0
2224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9-07-31 4
2223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9-10-11 2
2222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21-06-24 1
222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5-10 4
2220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7-18 3
2219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7-26 3
2218
노아의 방주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7-28 0
2217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10-24 1
2216
낙화 댓글+ 4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7-10-09 1
2215
이별 댓글+ 4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7-12-26 4
2214
목소리 댓글+ 7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8-01-04 6
22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22-05-30 0
221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22-10-11 0
2211
술(酒)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4-10 3
2210
또하루 댓글+ 1
no_profile 이외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5-21 0
2209
봉양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5-22 1
2208
빗줄기 따라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5-26 1
2207
성숙 댓글+ 10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6-12 2
2206
섬 22 댓글+ 4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7-21 0
2205
亭 子 댓글+ 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8-14 0
2204
폭염 댓글+ 8
하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8-16 1
2203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8-01-09 4
2202
해로偕老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15-03-04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