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낙서(落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749회 작성일 2006-12-20 19:04

본문



落書

    글/박치근



쓸 수 없는 이야기

그 침묵에 머물고 싶은

다른 얼굴이 나를 대하면



이겨낼 수 없는 자학에

무한정 망가지는 내 모습은

치유治癒가 안 되는 불치병이다



아무리 애써 바둥거려도

지켜지지 않는 그리움의 채찍이

이름없는 상처를 내고

구원받을 수 없는 피를 흘리고

결국에는 스스로 무너지고 마는



한 줌의 타락墮落에 젖을 때

쓸모 없는 이야기로 남을

그리움은 낙서가 된다.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때는 유명 여류 낙서가 습관이라
T  V 에 출연하여 수다를 떨었지요
낙서가 의미하는 뜻 생각 해 볼 일이오
고운 날 되십시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낙서라는것이 때로는 마음에 위안이되고..그리움을 잠재워주더이다시인님
낙서는 참 괜찮은 친구같아요 ..둘만의 사각거림으로 마음의 교류를 백지랑 할수있으니까요 .. 그리움은 낙서가되나...지나고 마면 낙서가 고운 추억이 되더라고요
낙서에 담은 그리움  잘 읽곡갑니다.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8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241
찔레꽃 댓글+ 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06-05-22 2
2240
코스모스 댓글+ 9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06-09-09 0
2239
호반을 거닐며 댓글+ 2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06-11-01 1
2238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6-04-19 0
2237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7-02-07 0
2236
옥상에서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7-07-01 0
2235
쓰레기장 주변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7-08-26 0
2234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8-06-15 0
223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9-11-16 2
223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21-01-22 1
2231
헛 소리 댓글+ 5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06-04-09 0
2230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06-05-01 1
2229
장마 소식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06-07-23 0
2228
댓글+ 4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08-01-09 4
2227
도시의 봄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08-03-06 3
2226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8-08-08 0
2225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9-07-31 4
2224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19-10-11 2
2223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21-06-24 1
222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2023-02-28 0
222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5-10 4
2220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7-26 3
2219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10-24 1
2218
이별 댓글+ 4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7-12-26 4
2217
목소리 댓글+ 7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8-01-04 6
2216
술(酒)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4-10 3
2215
또하루 댓글+ 1
no_profile 이외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5-21 0
2214
봉양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5-22 1
2213
빗줄기 따라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5-26 1
2212
성숙 댓글+ 10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6-12 2
2211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7-18 3
2210
섬 22 댓글+ 4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7-21 0
2209
노아의 방주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7-28 0
2208
폭염 댓글+ 8
하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6-08-16 1
2207
낙화 댓글+ 4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7-10-09 1
2206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08-01-09 4
2205
해로偕老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15-03-04 0
2204
화장장에서 댓글+ 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16-11-17 0
220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18-08-19 0
2202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2020-03-01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