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이일문 시인,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 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891회 작성일 2015-06-17 16:04

본문

이일문 시인,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 발간
3번째 시집, 안전의 중요성 시로 노래하다
newsdaybox_top.gif 2015년 06월 19일 (금) 11:21:40 조용원 기자 btn_sendmail.gifc1905925@hanmail.net newsdaybox_dn.gif
   
   
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조선소 현장에서 아름다운 시를 통해 노동자들의 가슴깊이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이일문 시인이 2013년 ‘해양에 핀 꽃’, 2014년 ‘꽃향기에 희망이’에 이어 최근에 세 번째 안전시집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를 도서출판 그림과 책에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연마실에서 쇳날을 날카롭게 다듬는 손으로 삶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산업현장의 언어를 따듯한 시로 노래한 시집을 3권이나 발간한 이 시인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이라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함께 안전시집이 주목을 받고 있다.
122편의 시를 묶은 제3의 안전시집에서 이 시인은 “지난날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한 서린 노동자의 삶, 안전은 생명 지키는 불꽃과도 같은 사랑이다”며 “시대의 아픔을 안전 시로 이끌어내 옳고 바른길에 서서 산업현장의 안전을 위해 사랑의 숲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하고 있다.
황금찬 시인은 서문에서 “안전시집은 결국 사랑에서 나온 불꽃이다. 이일문 시인의 시 세계는 한국문단에서도 독특한 시의 장르다. 안전시집은 자신을 떠나 모든 산업인력에 대한 걱정과 안전이 담긴 목적을 가진 특별한 주지시다”라고 평했다.
대우조선해양에 30년 넘게 근무 하고 있는 이 시인은 산업현장 구성원 모두가 용기와 희망을 갖고 안전사고 없는 ‘축복받는 일터’, ‘행복한 우리 가정’을 만들어가길 기도하며 조선소 현장 뿐 만 아니라 모든 업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시집 제4집도 내년에 발간할 예정이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일문님의 댓글

이일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판 후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니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축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보답하겠습니다.

시인님들의 건승과 운문을 기원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8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207
빈 의자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2015-06-03 0
220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8 2015-06-05 0
220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2015-06-05 0
2204
물리 치료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2015-06-08 0
2203
압력밥솥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2015-06-09 0
2202
오래된 달력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2015-06-09 0
220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2015-06-09 0
2200
6월의 나무 댓글+ 2
노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2015-06-11 0
219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1 2015-06-11 0
219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15-06-11 0
2197
면소재지 마트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2015-06-16 0
219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2015-06-16 0
2195
4月 끝날 칼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2015-06-16 0
열람중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2015-06-17 0
2193
통일 퍼포먼스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15-06-19 0
2192
봄날 여운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15-06-19 0
2191 이일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2015-06-20 0
2190
산수화 댓글+ 5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15-06-22 0
2189
접시꽃 당신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3 2015-06-23 0
2188
가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2015-06-23 0
218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9 2015-06-24 0
218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2015-06-24 0
2185
새벽의 시간 댓글+ 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2015-06-29 0
218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2015-06-29 0
218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2015-07-01 0
218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015-07-01 0
218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2015-07-01 0
2180
메르스MERS 댓글+ 5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2015-07-01 0
217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2015-07-02 0
217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2015-07-02 0
2177
남자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2015-07-02 0
2176
작은 섬 댓글+ 5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2015-07-03 0
2175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2023-02-21 0
2174
사랑 댓글+ 2
이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2015-07-04 0
2173
여인과 바다 댓글+ 2
이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15-07-04 0
2172
청학지(靑鶴池) 댓글+ 2
이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2015-07-04 0
217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2015-07-04 0
217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2015-07-06 0
2169
여자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2015-07-06 0
216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 2015-07-0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