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사이에 다리를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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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차연석
너와 나 사이에
江물이 흐르듯이
우리 둘 가운데는
그리움이 고이는데,
살기가 고달파도
世上 탓, 生活 탓
타령만 하지말고
一年에 한두 번은
다리를 놓자.
詩作 노트 ; 각박한 세상살이 먹고살기 바빠도
오가는 정으로 길이라도 트고 살자.
추천2
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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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말씀입니다. 서로 정이 오가는 다리가 분명 필요한 세상입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오.
전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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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말씀 이네요.
관계의 시작은 우선 다리부터 놓아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시상에 머물고 갑니다. 건필하소서.....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상 탓 만은할 수 없겠지요
건필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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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위해서도
까마귀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도
감수하는데, 일년에 몇 번은
서로의 다리를 건너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