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햇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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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기 잡풀이 우거지고 은빛냇가 춤추는 아름다운 자연 그곳에 나 하나 그려 넣어야겠다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 높은 하늘에서 들려오는 사랑 찾는 뻐꾹새 한 마리 그려 넣어야겠다 벗이 익어가고 오디가 익어가는 유월의 햇살만큼 그녀의 아름다운 입술을 그려 넣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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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변정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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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짙어가는 유월, 무엇이든 그려 넣어 멋진 작품 남겨 주시면요.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껴 봅니다.
고맙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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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올라 내려다 보이는 유월의 세상은 참으로 멋진 풍경을 안겨 주지요.
어디라도 좋으니 그곳에 내 자신을 찍어 넣고, 그려 넣고 싶은 마음
대 자연의 한 일부로 동화되고 싶은 마음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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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아름다운 풍경속에 그려 넣은
시인님의 시심이 무한히 아름답고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