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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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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595회 작성일 2006-08-13 17:06

본문



앞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산길에서

잠들지 않은 꿈을 꾸며 희망에 부풉니다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정상을 향해 혼신을 다 합니다

한 굽이 돌아서면 고향같은 그림 그려 있고

또 한 고개 올라서면 꿈결같이 아스라한 환상!



숨찬 걸음 멈추고 뒤돌아 보면

돌아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사람 사는 마을 옹기종기 모여 있는 그리움

내 걸어온 길 살펴 보고

내 살아온 길 드려다 봅니다

아!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후회와 반성과 다짐이 있습니다



안개 낀 날 희미하게 정상이 보이면

부 푸른 정복욕 불타다가

폭설과 폭우와 강풍의 기상 변화로

넘치는 자신감  접어놓고

물러서야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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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더위에도 산을 생각하면 시원합니다
계곡에서 물에 발을 담그고 여러가지 생각하고픈
좋은 시간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또한 정상도 늘 코앞이겠지요
오늘을 생각하게 하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나기 잘하세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에 오르는 멋진 장면과 그 마음이  눈에 보이는 듯한 합니다.
산은 그 높이 만큼이나 많은 의미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그 것을 다 일지 못하고, 모를 뿐이지만...
깊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에오름에 힘들어도
반드시 끝이있어 인내하는자는
반드시 정복하고 맙니다
산에오르는마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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