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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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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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건
조회 880회
작성일 2006-04-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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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
봄! 봄! 누구를 닮았나
개나리
목련
매화
벚꽃
수줍은 듯 미소 짓는 그대
복사꽃 능금 꽃 순정의 눈빛으로
우리아기 속살 닮은 새하얀 배꽃
가지마다 깔깔 웃는 소리
만사를 제쳐두고 너 옆에 머물고픈
너도 나도 제 잘난 듯 요염한 자태
향기에 취하여 매력에 반하여
아! 사랑스러운 꽃님
2006-04-21
봄! 봄! 누구를 닮았나
개나리
목련
매화
벚꽃
수줍은 듯 미소 짓는 그대
복사꽃 능금 꽃 순정의 눈빛으로
우리아기 속살 닮은 새하얀 배꽃
가지마다 깔깔 웃는 소리
만사를 제쳐두고 너 옆에 머물고픈
너도 나도 제 잘난 듯 요염한 자태
향기에 취하여 매력에 반하여
아! 사랑스러운 꽃님
2006-04-21
추천1
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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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마음 속에 봄이 가득 열린듯 합니다. ^*^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향기로 전해지는
따뜻함을 가득히 담아갑니다
고운시간 되시어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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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사랑스런 꽃잎 하늘거려
두 잎 세 잎 날립니다.
새봄의 작별을
말함인지,
시인님의 고운 글과 사진 속에
머물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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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방긋 웃음과 미소가 봄의 꽃으로 다가 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옥자시인님의 순수함이
글에 묻어 나는듯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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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가신 발걸음마다 꽃보다 더 짙은향이 풍겨옵니다
꽃처럼 활짝 웃으시는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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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뵙습니다.
아름다운 시도 함께...
항상 건강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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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달래, 철쭉이 피기 시작하겠군요.
김옥자 시인님, 잘 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