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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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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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시인님의 추억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추억은 빛이 바래고 가물가물 해지더라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영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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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떨처 버릴 수 없는 추억 속에 머무는 마음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환절기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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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 그리움과 추억이 시인을 지탱하게 해 주는 힘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듭니다...^^*
늘 웃음 가득한 일상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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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시인님, 고시인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수많은 내 영혼 가지마다
대롱대롱
당신은 아직 떨어지지 않는 나뭇잎처럼
목멘 그리움으로 달려 있습니다.'
고시인님의 영혼의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는 사랑은
이 가을이 가도, 겨울이 가도 떨어지지 않을 테니까요.
사시사철... ^^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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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멘 그리움은 언제나 그렇게 가슴에 머물며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
미움으로도 애절한 사랑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얼마 남아 있지않은 이파리....
전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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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운 사랑의 시상속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세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겨울 바다 홀로 외로운 등대처럼
늘 가시지 않는 물결무늬로 여울지는
내 바램은 안개꽃 닮아 참으로 순결했습니다
고운 시어에 맘 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