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홀로 나선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484회 작성일 2008-12-16 12:15

본문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발끝에 머무는
빈 마음
어디로 가는가

물처럼 흐르며
새처럼 노래하며
바람처럼 나부끼며

조각 구름에 마음 언져
바람되어 쉬어가니

지는 햇살에
나무그림자 낮아지고
깨달음 소리
법열로 피어나누나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뵙는것 같아요.
자연의 오묘한 조화
그 속에서 즐기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연말연시 즐겁게 보내세요 시인님^*^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처럼 흐르며
새처럼 노래하며
바람처럼 나부끼며

조각 구름에 마음 언져
바람되어 쉬어가니..,>

억지없는 절로의 흥을 곱씹었습니다.
새해도 2주일 남았습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기를...,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승연님,목원진님,전온님,김순애님,허혜자님, 다사단안했던 한해 저물어갑니다.
올해의 아쉬움 접어두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과 심오한 시 출고시키시길 기원드립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깨달음이 경지을 터특하시는 그 길은 멀고도 험한 길이지요
우리 모두의 마음은 어디로 가는것인지
흐려지는 기억속에서 찾아봅니다.
좋은 시 글귀에 잠시 명상에 잠겨봅니다.
감사했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8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89
당신 오시는 길 댓글+ 7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2008-12-15 7
208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2008-12-16 7
열람중
홀로 나선 길 댓글+ 7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2008-12-16 7
2086
겨울 눈치 댓글+ 7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2008-12-17 7
2085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2008-12-18 7
2084
설레임 댓글+ 5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2008-12-19 7
2083
햇살 한줌으로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2008-12-20 7
2082
서릿발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2008-12-23 7
2081
기 회 댓글+ 8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2008-12-25 7
2080
기축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2009-01-04 7
2079
새해의 일출 댓글+ 7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2009-01-07 7
2078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2009-01-07 7
2077
상사화(相思花) 댓글+ 7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2009-01-08 7
2076
태양 댓글+ 9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9-01-08 7
2075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4 2009-01-08 7
2074
눈물론 댓글+ 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2009-01-09 7
2073
금잔화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2009-01-09 7
2072
詩를 쓰는 사람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2009-01-11 7
207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3 2009-01-12 7
2070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2009-01-14 7
2069 박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2009-01-15 7
2068
당신들의 천국 댓글+ 8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2009-01-15 7
2067
겨울철새 의 삶 댓글+ 8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2009-01-16 7
2066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2009-01-17 7
2065
해거름 댓글+ 8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2009-01-19 7
2064 박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2009-01-28 7
206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09-01-30 7
2062
겨울 비 댓글+ 8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2009-01-30 7
2061
세 월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2009-02-03 7
206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2009-02-03 7
2059
기다림 댓글+ 7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09-02-04 7
2058
별별여자 댓글+ 9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09-02-08 7
2057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2009-02-08 7
2056
애수(哀愁) 댓글+ 7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2009-02-09 7
2055
부산갈매기 댓글+ 7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2009-02-14 7
2054
우편배달부 댓글+ 7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50 2009-02-19 7
2053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2009-02-20 7
2052
봄고양이 댓글+ 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2009-02-24 7
205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2009-03-13 7
2050
꽃 피는 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09-03-17 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