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바람 너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57회 작성일 2008-01-05 13:23

본문

- 바람 너울 -


가지런히 앉아
허공 속에 손가락으로
님의 얼굴 그립니다

이쁘게 그려진
아무도 볼 수 없는 입술에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손가락 키스를 합니다

손가락이 님 입술에 닿는 순간
바람은 은빛 너울이 되어
은은하게 퍼지고

간절한 님 보고픈 바람은
님 마음 향해 너울너울...

방년의 비구니의 한 뿜어 냅니다
꽃나이 수녀의 설움 뿜어 냅니다
아직 철부지 서른 여섯의
못난 꿈도 뿜어 냅니다.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른여섯의 고운꿈
활짝 피어서 만발하시길 빕니다.
허공에 날려 버리지만 말고.....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러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너울에 그려놓은 그리운 님의 얼굴..
새해엔 서른여섯, 철부지의 꿈도 알차게 영그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8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89 no_profile 김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2021-10-14 1
2088
절합니다 댓글+ 7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6-03-01 0
2087 최덕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6-06-02 8
2086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6-08-26 1
2085
오솔길의 향연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6-09-03 0
2084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6-09-15 0
208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6-09-24 1
2082
반갑습니다.. 댓글+ 7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6-10-31 0
2081
안녕하세요 댓글+ 1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6-12-12 4
208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7-08-24 3
2079
새해有感 댓글+ 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8-01-01 6
열람중
바람 너울 댓글+ 6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08-01-05 6
2077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19-08-28 2
2076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2018-06-11 0
2075 서울지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57 2006-05-04 3
2074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2006-08-06 1
2073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2007-01-08 1
2072
가을에 댓글+ 5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2007-11-08 4
2071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2008-01-10 4
2070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2018-02-15 0
2069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2018-08-19 0
2068
누가 웃는다 댓글+ 9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6-03-21 2
2067
안녕하세요.. 댓글+ 8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6-03-23 0
2066
바위에 핀 꽃 댓글+ 4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6-04-07 0
2065
春夜 댓글+ 4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6-04-21 4
2064 최덕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6-06-24 7
2063
자신과의 싸움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6-07-11 0
2062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6-07-13 1
2061
이름 댓글+ 4
김복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7-11-13 5
206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8-01-15 3
2059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19-08-25 4
2058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18-06-01 0
2057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19-12-22 2
205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20-05-03 1
2055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06-04-10 2
2054
유혹 댓글+ 4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06-06-21 0
2053
서울 25時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06-06-22 1
2052
때론... 댓글+ 7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06-07-30 0
2051
코스모스 댓글+ 9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06-09-20 0
2050
마주보는 달 댓글+ 3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55 2006-12-07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