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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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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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838회
작성일 2008-02-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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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다영/김 성미
기지개를 켜고 비비시 눈을 뜨는 아침
긴 하품에 눈시울이 적셔지는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 아침이네요
창문을 열어 바깥공기에 고개를 내밀어
차가운 바람에 아침인사도 하고
어스름한 도시 풍경에 매료된 나에게
싱그런 아침 햇살에
뼛속까지 시려 오는 맑은 공기가
임의 향기를 가져다주는 듯이 상큼하네요
다영/김 성미
기지개를 켜고 비비시 눈을 뜨는 아침
긴 하품에 눈시울이 적셔지는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 아침이네요
창문을 열어 바깥공기에 고개를 내밀어
차가운 바람에 아침인사도 하고
어스름한 도시 풍경에 매료된 나에게
싱그런 아침 햇살에
뼛속까지 시려 오는 맑은 공기가
임의 향기를 가져다주는 듯이 상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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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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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좋은 아침!
이 추위에 뼛속까지 시려오는 바람도
임의 향기를 전해주는
소중한 공기라 감사하며
그렇게 살렵니다.
좋은 아침 시작할께요
이용균님의 댓글
이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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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잘 쇠셨는지, 심란한 때 상큼한 아침의 운율이 위안입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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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 상큼한 아침, 저도 맞이해 보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고 건필하십시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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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운 시상에 젖어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성미님의 댓글
김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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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인사가 늦었습니다.
한미혜 시인님
이용균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최승연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 하시고 고운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