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허순임 시인님의 시심이 가슴 속 깊이 익어가는 듯...
아주 훌륭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허시인님! ^^

  문우님, 좋은 작품 창출 하시었나이다.
음악두 글에 안성맞춤 이로소~
우리네 사랑이 낙락장송의 천년 푸르름과 같다면....

  굳은 사랑의 의지가 담겨진 좋은 글 머물다 갑니다

  사계절 한결같이 님의 가슴에 뿌리 내리리라..
참 믿음이 굳건하시네요.^^

  참된 믿음의 가치에 고개 숙이고 갑니다.^^

  허순님시인님^^
대나무처럼 굳은 절개!
이 글을 받아 든 이는 벅찬가슴 가눌수 없을 것같으네요

  김태일 선생님^^ 윤해자 문우님^^ 김영태 선생님^^ 정영희 문우님^^ 고은영 선생님^^ 임혜원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11월 첫 한주도 벌써 저물어가네요.
모두다 편한밤 보내셔요...........

  허순임 시인님,  시공을 넘어 달려오신 그분의  넓은 가슴에
 단심(丹心)의  뿌리  깊이깊이 내려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