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첫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38회 작성일 2015-11-30 18:07

본문

첫눈/ 황현중
 
하얗게
하얗게
마구 터지는 웃음처럼
첫눈이 온다
첫눈이 가져온 선물
그대의 첫 눈(眼)
맑은 동그라미 두 알
내 마음속을 뒹글다가
눈사람을 만든다
첫사랑을 만든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를 새롭게 만드는,
허공의 화선지를 하얗게 물들이는 자연의 선물이
사랑하는, 보고픈 그녀의 해맑은 눈으로 확대하여
그리운 추억의산물, 눈사람으로 사랑을 쌓아가고 있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그려집니다 .... 
또한  눈 크게 뜬 눈사람이 벌떡 일어서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호승 시인님의
싯한구절 속에는
함박눈으로 시루떡을 찐다
이세상 사람들이 배고픈 사람
아무도 없도록
이라 표현 하셨지요
첫눈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꿈이라도 실컷 꿔 봅니다
고맙습니다 발길 머물다 미소 짓고 갑니다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 오는 날 버스 안에서 문득 튀어오르는 시상을 잡아 일필휘지로
쓴 시입니다.

손근호 발행인님, 김석범 시인님, 정경숙 시인님 댓글 고맙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눈이 온다는 소식에 새벽 검은 하늘 흰구룸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첫눈>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8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4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2015-11-25 0
2046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15-11-26 0
2045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2015-11-26 0
2044
첫눈 그대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015-11-27 0
2043
바늘 댓글+ 3
노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2015-11-27 0
204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15-11-28 0
204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2015-11-29 0
2040
운명이라는 길 댓글+ 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2015-11-29 0
203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15-11-30 0
203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15-11-30 0
203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15-11-30 0
203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2015-11-30 0
203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2015-11-30 0
203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015-11-30 0
열람중
첫눈 댓글+ 5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2015-11-30 0
2032
정기구독 신청 댓글+ 1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2015-12-01 0
203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6 2015-12-01 0
203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2015-12-01 0
2029
누군가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7 2015-12-01 0
202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15-12-02 0
2027
정기구독 신청 댓글+ 1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15-12-04 0
2026
FTA 돼지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2015-12-04 0
2025
도시의 달 댓글+ 4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2015-12-05 0
202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2015-12-06 0
202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2015-12-07 0
2022
좋은생각12월호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2015-12-07 0
202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2015-12-09 0
202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1 2015-12-09 0
2019
첫눈 오는 날 댓글+ 3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2015-12-09 0
2018
그때 댓글+ 3
홍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15-12-09 0
2017
11의 끝에 댓글+ 6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15-12-09 0
201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15-12-11 0
201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2015-12-11 0
201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2015-12-11 0
2013
순간순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15-12-12 0
201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15-12-13 0
201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2015-12-14 0
201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2015-12-15 0
2009
어떤 능금 댓글+ 6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2015-12-16 0
2008
부서지는 나이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2015-12-1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