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추억은 아름답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66회 작성일 2006-09-15 15:05

본문

추억은 아름답게

글/김옥자


흘러가는 시간을
비좁은 가슴에 꼭꼭 눌러넣고

아름답던 사랑을
압축시켜 마음깊이 새겨 넣어

더덕 같은 향기
두릅 같이 푸른

그리울 때 꺼내어 후-하고 불면
두둥실 빨갛게 풍선처럼 부풀어

벅찬 마음 비우고 흥겹게 살고파라
푸른 하늘 우러러 즐기며 살고파라


2006-09-15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햐 /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벌써 두름하니 봄냄새도 풍기는듯 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좁은 가슴에 꼭 꼭 눌러 넣고
사랑도 압축시켜 깊이 넣으니
그리울때 꺼내어 - 호 - 하고 살짝만 불어도
부푼 풍선은 터질듯 ..... 오 - !  .... 벅찬마음  벅찬가슴 나도 그리 살곺파라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겨주신 향기에 취하는 아침
금동건 선생님/목원진 선생님/최경용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을 빌겠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추억들을 오색찬란한
꽃병에 가득 담어 두었다가 그리울때
하나씩께내어 마음속으로 읽어보며는 아떨까요?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삼 지나온 푸른 날이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빨간 풍선처럼 그렇게 ... 그렇게 살아갑시다.
맑고 고운 마음에 다녀가는 마음 참으로 좋습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의 마음처럼 하루하루 아름답게 살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
푸른 하늘을 같이 만끽할 수 있는 사람과 추억을...
감사합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8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51
태풍 댓글+ 8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6-07-18 0
2050
대천만 철새 댓글+ 4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6-10-19 0
2049
새해有感 댓글+ 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8-01-01 6
2048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19-08-28 3
2047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20-03-01 1
2046
제 비 꽃 댓글+ 11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4-24 0
2045
엿장수 댓글+ 10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5-03 1
2044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7-07 0
2043
빈 집 댓글+ 7
김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7-24 1
2042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8-06 1
2041
답변글 [re] 남자의 집 댓글+ 1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8-18 1
2040
위기의 여자 댓글+ 9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71 2006-08-23 0
2039
가을맞이 댓글+ 5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71 2006-09-04 0
2038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9-11 0
2037
겨울마중 댓글+ 2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12-17 3
203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19-08-26 4
203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20-01-08 1
2034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20-09-11 1
2033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21-01-09 1
2032
전염병 댓글+ 4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3-27 0
2031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4-29 0
2030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5-25 0
2029
고심(苦心)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6-26 2
2028
7월의 풍광 #5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7-09 0
2027
겨울나기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8-03 1
2026
급행 댓글+ 6
강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7-10-11 0
2025
겨울비 댓글+ 4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7-12-17 4
2024
그림자 새야- 댓글+ 5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8-01-22 5
2023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8-01-24 5
202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18-06-16 0
202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19-09-18 3
2020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19-09-24 2
2019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04-05 1
2018
죽은 자의 땅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04-29 1
2017
無限疾走 댓글+ 4
권영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06-22 0
2016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06-23 0
2015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10-31 0
2014
동행 댓글+ 2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11-30 1
201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12-18 4
2012
나라는 것은 댓글+ 1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8-01-06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