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청춘이여 -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http://mundan.cafe24.com/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康 城 / 목원진
나는 그렇게
생각지 않는데,
거울 속의 자기는
분명히 달라 가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머리는 좀 더 있었는데,
언제 어디서 떨어트렸을까?
이른 아침
정한 시간에 일어나
물레방아처럼
같은 길을 오고 갔지만
해님이 도는 횟수에
피부의 물기도 말라 버렸나.
터질듯한 포성 포성 하던
그 살결은 어디로 갔나?
계단을 두어 칸씩 오르던
그 탄력은 어디에 숨었나?
풀 씨앗 나무 씨앗 자라올 때
부드럽고 생생했어 것만,
。。。。。。。。。。。。。。。。。。。。。。。。。。。。。
流れ行く青春よ - 1
康 城 / 木原進
私はさ様に
考えてないのに、
鏡の中の自分は
確かに変わって行ってる。
何年前までは、
髪の毛はもう少し有ったのに、
いつ何処で落としただろうか?
朝早く
決まった時間に起き
水車のように
同じ道を行き来したが
お日様回る回数に
皮膚は湿気も渇いてしまったのか、
弾けそうなプルプルしてた
その肌は何処へ行ったのか?
階段を二つも登ってた
その弾力は何処へ隠れた?
草の種木の種育つとき
柔らかく青々してたが、
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mc/mcp0208.gif)
퍼석퍼석한 날에
가을 은 발갛게 익어
아름다움이 감칠맛 나는
결실이 나오려 합니다.
고운 날 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朴明春 시인님!
어진 정성으로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은 제법 가을인데 낮에는 25도랍니다.
두 계절을 되씹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오.
한미혜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hm/hmh4946.gif)
세월의 흐름 따라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시는 시인님^^*
가을, 겨울에는 어떤 멋진 모습 보여 주실까
한껏 기대해 봅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le/lee59.gif)
목원진 시인님 방갑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기만 한걸여~~
향기 좋은 가을 행복 하시고 축복이 넘치시길..
건필 하세요
김영배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i/kimpoet1.gif)
세월의 흐름속에서
우리의 인생도 이렇게 흘러가고
노쇄해가는 우리의 몸도 자연의 섬리를
막을없겠지요
목원진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한미혜 시인님!
요즈음 빈여백에 안 보이시기에 대학원의 공부에 선생님의 학교에 분주하셨고,
한 가정의 아내로 귀여운 애들의 엄마로 그리고 우리 빈 여백의 문우로,
5가지의 역활을 하시느라 매우 바쁘시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드시지 말고 5역 모두 순조롭기를 빕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이정희 시인님!
오늘 처음으로 빈여백에서 인사 나누고 있습니다.
바다 넘은 곳에 있지만, 언제나 곁에서 글을 나누는
우리 같은 식구들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김영배 시인님!
매일 환자들의 넋두리를 듣는 내용이
<흘러가는 청춘이여ㅡ1 ,ㅡ2>의 글이 절로
쓰인 것 같습니다. 역시 환자님들에게도 같은 대답으로
가령현상<加齡現象>입니다. 라고 하는 증상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주신글 뵙고 갑니다
늘 행복 가득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s/ksusumu58.gif)
금동건 시인님!
바쁘신데 다녀가셨군요.
오늘도 좋은 일 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