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과 나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로등과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2020-03-21 08:57

본문

가랑비 오는 날
비를 맞고서
그대 창문을 하염없이
바라 보았습니다

가로등 불 빛은 희미해져만 가고
나 또한 따뜻한 온기를 느끼려고
마음만은 이미 그대 품 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가로등 불이 꺼지고 나면
사랑하는 그대도
깊이 잠이 드실 텐데

이 밤이 지나가지 않도록
붙들고 싶은 마음을
그대는 아시는지요

가로등아 가로등아
제발 제발 꺼지지 말아다오
사랑하는 그대 잠들지 못 하시도록

추천1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487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01	봄과 여름 사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8-05-14	0
2000	증오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8-05-18	0
1999	꽃 당신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8-05-20	1
1998	구절초 아침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9-09-22	3
1997	난초 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20-07-28	1
1996	자연에 살고 싶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21-11-23	2
1995	牧丹哀歌(목단애가) 댓글+ 4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06-05-31	1
1994	안녕하세요 오광민 서재입니다	오광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06-07-05	1
1993	볍씨 말라질 때까지 댓글+ 1개	노규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06-10-21	2
1992	나이테는 태엽을 감는다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19-08-30	6
1991	반달만두 댓글+ 4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17-08-10	0
1990	개망초 꽃밭으로 간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18-06-01	0
1989	거부할 수 없는 예초기 결단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18-06-17	0
1988	가을비 맞으며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19-09-17	2
1987	나의 애창곡 파이브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20-06-22	1
1986	유람관광遊覽觀光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20-08-17	1
1985	가야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20-09-11	1
1984	묵향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21-09-12	1
1983	2022년 1월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와 네이버 베스터셀러 딱지 획득하신 문쾌식/김난영/부부시집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2022-01-11	0
1982	사랑 댓글+ 5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04-12	2
1981	오 늘 댓글+ 7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05-18	1
1980	작은 기쁨 하나 댓글+ 3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06-11-25	4
1979	미생(未生)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18-05-18	0
1978	담쟁이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18-06-02	0
1977	연길延吉에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19-07-24	3
1976	시사문단 4행시 댓글+ 1개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19-07-16	5
1975	봄을 해동하다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20-02-24	1
열람중	가로등과 나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20-03-21	1
1973	어느 봄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21-03-25	1
1972	월간 시사문단 통권 241호 2023년 5월호 신인상 발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2023-04-29	0
1971	食은 삶의 애환 댓글+ 1개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05-21	0
1970	7월의 풍광 #3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07-08	0
1969	거 품 댓글+ 8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07-21	0
1968	꽃 댓글+ 4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08-20	0
1967	새벽 댓글+ 2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06-11-28	4
1966	우수(雨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18-02-19	0
1965	청잣빛 하늘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19-10-04	2
1964	난국 수습 국무회의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19-10-09	2
1963	농촌 마을의 소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20-06-13	1
1962	낙서 댓글+ 7개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2006-05-19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